7월 첫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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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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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무덤 앞에 놓인 묘비명 “마침내 안전해지다”. 
영국은 아동학대의 비극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요? 
MB재판의 숨은 뒷얘기도 들려드립니다.
이번 커버스토리 기사를 보며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지난 1월 변진경·임지영 기자는 스물두 살 엄마를 둔 3남매 화재 사망 사건에 주목했다. ‘무엇이 달랐다면 그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을까?’ 두 기자의 고군분투가 <시사IN> 제541호 ‘아동학대 보고서’ 기사에 담겼다. 민관의 관계망에서 벗어난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한 차례 취재로 그치지 않았다. 이번에는 해외 취재에 나섰다. 미국과 영국, 스웨덴을 찾았다. 해외 취재 기사는 다음 호에도 이어진다. 결론은 이렇다. ‘아동학대가 없는 나라는 없다. 아동학대라는 실패 앞에 포기하지 않는 나라가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아동학대를 막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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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촛불효과라는 둥 한반도효과라는 둥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치학자들은 전혀 다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 유권자 지형이 이미 2016년부터 구조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건데요. 천관율 기자만의 분석이 돋보이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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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총리(JP)에 대한 사후 훈장추서가 논란이 되면서 김형민PD의 2년 전 칼럼(‘딸에게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이 화제입니다. 다섯 임금을 섬기며 실세자리를 지켰던 조선시대 유자광과 ‘영원한 풍운아’ 김종필. 역사는 이들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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