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코리아 뉴스레터 136호 

요리 연기가 담배보다 무섭다고? 
조리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은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치의 13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단체 급식 조리실은 물론, 연결된 식사 공간을 이용하는 학생, 교사, 근로자 모두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요리연기로 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요리연기 유해성의 과학적 근거를 살피고, 현안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콜라보토론회 현장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초미세먼지가 부엌에서 나온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의 연구결과, 햄버거 패티 1장을 구울 때 발생되는 초미세먼지 (PM2.5)이 대형 덤프트럭 230km를 운행할 때 발생하는 양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에코맘코리아
eco@ecomomkorea.org

서초구 바우뫼로 27길 7-35 성우빌딩 5층 
02-556-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