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코리아
2021년 9월 1일(수)
Yozma DAILY News clippings 
안녕하세요, 9월 1일 Yozma Daily News Clippings 입니다.

○ 글로벌시장조사기관 Market Research Future는 진단영상 시장이 20년 대비 2027년까지 6.52% 성장해 전체 시장규모가 457억 196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뉴스로 요즈마가 투자한 나녹스를 소개하면서 Zebra Medical Vision 인수로 인해 Zebra의 기술진, 클라우드 및 AI기술, 규제승인경험 등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 평했습니다.
○ 최근 SEC의 13F 파일링 기준으로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가 지난 2분기 6만여 주를 추매해 나녹스 지분을 64.5% 늘려 총 약 15만주를 보유 중이라 전했습니다. 기관투자/헤지펀드 비중은 5.81%입니다. 한편, 8월 17일 LifeSci Capital이 나녹스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애널리스트 리포트 평균 의견은 "매수", 평균 목표가는 $61.33입니다. 

○ 지난 주 요즈마가 투자한 스토어닷이 배터리 고속충전 관련 부스터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오픈소스로 활용하게 한다는 보도자료를 전해드렸는데, 국내매체가 이를 소개하며 스토어닷이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을 선도한다고 소개했습니다. 
○ 전일 종가 기준 삼성SDI가 LG화학을 제치고 시가총액 6위로 올라서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배터리 1등주 자리가 LG화학에서 삼성SDI로 바뀌었습니다. 
○ 정부가 내년 BIG3(반도체·미래차·바이오) 산업에 6조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전기·수소차 배터리 무상 수리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정비소를 3300개 이상 구축하는 등 전기차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맞춰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 택시를 출시하는 등 대중교통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는 아이오닉 5로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를 세계최초 공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24일 택시업계, 현대차·기아, SK에너지 등과 2025년까지 무공해 택시를 누적 10만대 보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NFT 투자가 미술품 외에도 소장품 컬렉션, 메타버스, 부동산, 스포츠 구단, 팬덤경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련해 소개해드린 국보 ‘훈민정음 해례본’을 NFT로 제작한 퍼블리시의 권성민 대표 인터뷰가 보도되었습니다. 요즈마가 투자한 퍼블리시의 권 대표는 NFT 사업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 이스라엘은 600개 이상의 스마트교통 스타트업이 모여 있는 혁신기술의 요충지로 현재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러시아의 얀덱스 등 5개 기업이 자율주s행차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실험은 운전자가 승차한 채 진행됐지만 이스라엘이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를 허용하는 혁신적인 법안을 지난 7월 승인해 앞으로 이스라엘은 자율주행차 실험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MakeUseOf가 선정한 미래 헬스케어 기술 6가지를 소개드립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인공눈, 3D프린팅으로 만든 장기, 소형초음파기기, 외골격로복, 원격의료인데요. 그 중에 눈여겨 볼만한 것은 소형초음파 기기로, 수천 인구가 질병이 악화되기 전에 조기진단을 받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예시로 소개된 버터플라이와 함께, 요즈마가 투자한 AI 기반 가이던스 솔루션인 울트라사이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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