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돼지공장 개건   조선중앙TV  12.08

축산업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질데에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평안북도의 일군과 근로자들이 평북돼지공장을 개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생산과 경영활동의 정보화와 먹이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할수 있는 공정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짐으로써 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물질, 기술적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12.09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담화- 

며칠전 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행각중에 우리의 비상방역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  

앞뒤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랭기를 불어오고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그 속심 빤히 들여다보인다.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되여야 할것이다. 

주체109(2020)년 12월 8일 
평 양

Statement of First Vice Department Director Kim Yo Jong of WPK Central Committee

Pyongyang, December 9 (KCNA) -- Kim Yo Jong, first vice department director of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released the following statement on Tuesday.

Days ago, I heard a detailed report about impudent comment made by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Kang Kyong Hwa on the emergency anti-epidemic measures of the DPRK during her visit to the Middle East. 

 It can be seen from the reckless remarks made by her without any consideration of the consequences that she is too eager to further chill the frozen relations between the north and south of Korea.

Her real intention is very clear. 

 We will never forget her words and she might have to pay dearly for it.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9일 오전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의 회담으로 3박 4일 간의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조 바이든 정부의 출범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이어서 비건 부장관의 이번 방한은 '고별 방문' 성격이 강하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비건 부장관과 최 차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회담 모두발언에서 모두 '고별 방문'을 화두로 올렸다.

미국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석탄 밀수출에 관여한 무역회사와 선박을 상대로 제재를 단행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제재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발신하는 동시에 대북제재 이행을 고리로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관련자료
  Treasury Sanctions Shipping Companies Transporting North Korean Coal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

North Korean coal trade: the questions that really matter   노스코리안이코노미워치
North Korea's very odd year   호주 로위연구소
The U.S.-Japan Alliance in 2020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HUMANITARIAN ACTION 2021 OVERVIEW   유엔인구기금(UNF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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