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17호
  • 2021년 11월 25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과장광고 #짝퉁명품 #대출숨통 #단시간근로자 #배송기사보호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소비자원이 판매 중인 차아염소산수 살균·소독제 20개 제품을 실태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성분규격에 부적합했고 부적절한 표시·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련기관은 차아염소산수 살균 등에 대한 관리와 감독 강화하고 소비자들은 살균·소독제는 무독하거나 환경 친화적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사용할 때 신체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짝퉁 제품을 정품인 것처럼 위조해 국내에 수입, 유통한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명품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이 아닌 곳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정품 매장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면 위조품일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무역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부정 무역행위에 단속이 집중되어야겠습니다.
#3
9월 이후 금융감독 당국의 압박 속에 줄곧 가계대출을 조여온 시중은행들이 신용·주택담보대출을 재개하는 데 이어 전세대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은행권 대출에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면 실질적인 대출 문턱이 더 이상은 높아지지 않도록 하는 대책 마련이 함께 따라와야 하겠습니다.
#4
30대 취업자 10명 중 4명은 주당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시간 일자리는 저숙련 업무가 대부분이라 질 좋은 일자리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당국은 방역 위기 이전부터 고용·산업구조 변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30대 취업자들의 정규직이 취업이 감소하는 추세에 큰 경각심을 갖고 더 면밀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5
코로나19 이후 유통업계 중심이 오프라인 점포에서 온라인 판매로 옮겨가면서 마트들이 배송 속도를 놓고 치열한 경쟁중이나, 물건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배송기사 보호에 대한 논의 속도는 더딘 실정입니다. 배송 협의회를 통해 배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는 관심과 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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