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를 위한 HR학습 콘텐츠 뉴스레터 『인사노무 탐구생활』
잡힐듯 잡힐듯 하던 코로나의 불길이 다시 무섭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5인 이상 모임 금지였던 3단계를 넘어 3인 이상 모임 금지라는 4단계의 강력한 집합금지까지 시행되면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회사들 또한 유연근무를 통해 출퇴근시간의 혼잡을 피하거나, 재택근무를 통해 대면 상황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출퇴근과 함께 근태관리의 어려움과 주요 정보 및 자료의 외부유출을 이유로 재택근무를 꺼리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꼭 코로나의 확산 방지 때문이 아니더라도 DT(Digital Transformation)의 도입이나 사무공간-현장의 물리적 거리 차이 등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원격근무 도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성과관리나 근태관리를 위한 규정변경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이뤄져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원격근무, 특히 재택근무에 대해 그 개념과 도입을 위한 방법을 노무사 분들께서 영상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의 개념과 도입에 대한 팁을 아래의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정책]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듯 하더니 다시 기승을 부리며 4차 유행이 진행중입니다. 매일 천명이 넘는 확진자로 수도권은 4단계를 유지 중이며, 부산 또한 4단계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휴원 또는 원격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직장인들의 고충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가족돌봄휴가를 승인하지 않는 사업주에게는 근로감독지도도 함께 예고했습니다. 이번 가족돌봄휴가 긴급지원에 대해 아래 '자세히 보러 가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인사가 곧 만사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적합한 사람을 선정하고, 이들을 양성해 배치하며, 적합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모든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표현이겠지요. 그만큼 HR 업무는 생각했던 것보다 그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앞에서 '생각했던 것보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HR부서에 대해 어떤 일을 하는지,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 알지 못하고, 또 관심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HR부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왜 이 일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데요. 아래 '자세히 보러가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구직급여 반복수급 등 고용보험 제도개선 방안 고용보험위원회 의결 👨⚖️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위원회에서 구직급여 반복수급 등 '고용보험 제도개선(안)'을 의결했습니다. 의결된 제도개선(안)은 구직급여 반복수급 및 단기 비자발적 이직자를 축소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포함하여, 예술인,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적용 최저연령 설정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공정한 성과 보상에 대해 MZ세대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절반은 채용 과정에 대해 신뢰하고 있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채용 공정성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로 '채용 인원, 평가 기준 등을 공개하지 않아서'를 57.5%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올해 기업들의 여름휴가 일수는 3.7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3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연차휴가 사용촉진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기업은 66.7%로 지난해 60.4%보다 6.3%p 늘었습니다. 소방공무원의 노동조합 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양대 노총에서 소방공무원 노조가 동시에 출범했습니다. 공무원인 소방공무원 노조의 출범이 가능해진 것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기정된 노동조합법·공무원노조법·교원노조법 개정안이 시행되었기 때문입니다. 협력업체 직원을 대기업이 직접 고용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현대위아 사내 협력업체 소속 64명이 낸 고용의사표시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기업이 협력업체 직원을 직접 고용하게 되면 기존 정규직 근로자와 동일한 대우를 해줘야 해 인건비 부담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인사노무탐구생활> 어떠셨나요?  오늘의 학습콘텐츠는 어떠셨는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가 되겠습니다.  시앤피컨설팅주식회사 HR아카데미 hracademy@cnp.re.kr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110 서울시티타워 5층 02-6257-1446 떠나는게 슬프지만, 언제든 다시 구독할 수 있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