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시 무궤도전차사업소 새로 건설   조선중앙TV  12.26

항구문화도시 원산시에 무궤도전차사업소가 새로 건설되었습니다. 원산시민들의 교통문제를 위해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선물로 보내준 당의 사랑에 보답할 일념안고 원산시 무궤도전차사업소 건설을 맡은 도와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무청사와 주차장공사 등을 성과적으로 결속했으며 무궤도전차노선을 새로 늘이고 정류소들을 특색있게 꾸려놓아 시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광천닭공장 사료보장농장들에 천수백세대의 살림집 건설, 새집들이 진행   조선중앙통신  12.28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안아온 행복의 선경들이 주체109(2020)년의 마지막나날까지 계속 펼쳐지며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사랑의 새 전설을 끝없이 수놓아가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광천지구에 천수백세대의 살림집이 훌륭히 일떠섰다.

가금부문의 본보기로 건설되는 광천닭공장의 사료보장농장들에 선 편리성,선 미학성의 원칙에서 조형화,예술화가 실현되고 생활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다양한 형식의 소층,단층살림집들이 희한하게 솟아나 전변의 새 모습을 펼치였다.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 하는 새 마을들의 살림집주변에는 살구나무,감나무를 비롯한 과일나무들과 수종이 좋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잔디밭도 조성되였다.
황해북도 황주군 광천리,장사리,흑교리에 일떠선 선경마을들은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는것을 최우선중대사로 여기고 그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는 당중앙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령도가 안아온 또 하나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가금업발전에 이바지할 현대적인 닭공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공장건설과 함께 사료보장농장들도 농촌문화의 본보기단위로 잘 꾸리는 사업을 병행하여 립체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살림집건설설계와 형성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철거된 주민들의 생활상애로도 헤아리시여 살림집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단기간에 완공하도록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계속)

Q. 오늘 세 가지 질문 주셨는데요. 과거 기무사 해편 당시 폐지되었던 연대급 지원 조직 재설치와 카투사 백신 접종에 대한 주한미군 측의 협의 요청 여부 그리고 3월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협의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카투사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SBS와 세계일보에서도 질문을 주셨는데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A. 먼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연대급 지원 조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해안 대간첩·대테러 상황 시 신속한 정보분석 지원 등이 제한되어 지난 5월 조직진단 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해안 상황 조치요원 보강 의견을 제시했고, 국방부에서 이를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는 이동거리와 작전 반응시간을 고려해 오는 1월 1일부터 해안 연대급 부대에 안보지원 사무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카투사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 측에서 조만간 국방부에 공식 협의 요청을 할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는 질병관리청, 주한미군, 국방부 간의 실무적인 수준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한미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추가로 미국 CSIS에서 공개한 북한 갈골 미사일 기지와 북한의 열병식 준비 정황 그리고 북한군 동계훈련에 대해 문의하셨습니다. 우선, 북한 갈골 미사일 기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해외 민간 연구기관의 보고서에 대해 국방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Q. 다음으로 북한군 열병식 준비와 동계훈련에 대해서는 합참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북한의 열병식 준비 정황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습니다. 북한군 동계훈련 관련해서는 12월부터 북한군은 동계훈련을 예년과 같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고,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사안은 없습니다.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로,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북 간 1인당 소득 차이는 27배로 1년 새 더 벌어졌고, 식량부족으로 북한의 곡물 수입은 전년 대비 242% 급증했다. 28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 보고서를 발표했다.
관련자료

2021 국방정책 환경 전망 및 과제   한국국방연구원(K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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