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미와 마이오렌지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이야기와 재능의 만남, 무궁무진스튜디오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무궁무진아티스트 무무스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이하 회・떠・싱)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려요. 답답한 일상 속 오아시스처럼 시원한 공연과 특별한 로고송을 선물하는 ‘회・떠・싱’이 마무리된 10월의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시원한’이라는 단어가 어색한 계절이 되었지만 탁 트인 루프탑에서 진행된 10월의 '회・떠・싱'은 가을에 만나는 시원한 공연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10월의 회・떠・싱 현장 속으로 초대할게요!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의 포스터
with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후추스

밑미는 이름(meet me) 그대로 ‘나를 만나는’ 자아성장큐레이션 플랫폼이에요. 의미가 담긴 생활 패턴을 만들어 나를 성장시키는 리추얼과 전문 심리상담 등 진정한 나를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밑미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인 밑미홈. 그곳 옥상에서 싱어송라이터 신직선과 후추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싱어송라이터 후추스
‘회・떠・싱’ 사상 처음 시도된 루프탑 공연. 저녁 공기 속으로 퍼져나가는 노랫소리가 분위기를 더욱 진하게 만들었어요.

이날 공연의 포인트는 후추스의 진정한 라이브 공연! 공연 막판, 후추스는 마이크나 앰프 없이 기타 한 대만 들고 객석으로 내려와 앉았습니다. 통기타와 후추스 본연의 소리만으로 채워진 무대는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밑미의 징글송을 부르는 후추스와 신직선
마지막으로 공개된 밑미의 즉흥 징글송! 이번 무대의 아티스트 신직선, 후추스의 듀엣으로 만들어진 밑미 징글송은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었어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었기에 관객까지 참여한 떼창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밑미 징글송 가사 🎵

meet me meet me

nice to meet me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해


meet me meet me

nice to meet me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해


나다움을 향해

행복을 향해


meet me meet me

nice to meet me

나를 찾아 가는

시간이 필요해


나를 찾아 가는

시간이 필요해

마이오렌지   바로가기 
with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신직선
기부 생태계를 혁신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 기부 큐레이션 뉴스레터 '더블해피 테이크어웨이스'(DOUBLE HAPPY takeawys)를 운영하며 모두의 행복이 연결되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부와 행복이라는 단어가 모인 따뜻한 마이오렌지에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신직선 님이 방문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싱어송라이터 신직선
10월의 '회・떠・싱'은 모두 루프탑에서 진행되었어요. 마이오렌지 공연 장소인 루프탑에서 바라본 하늘엔 높은 건물들 사이로 꺼질 듯 타오르는 오늘의 마지막 노을이 보였습니다. 그 풍경을 무대로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신직선 님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졌어요.
▲마이오렌지의 징글송을 부르는 공세영과 신직선
공식 마무리 무대인 징글송 공개. 싱어송라이터 공세영, 신직선 님이 직접 작곡한 마이오렌지 징글송을 함께 연주하며 불렀습니다. 여유로움과 흥겨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컨트리풍 음악에 마이오렌지의 가치관이 담긴 가사가 어우러지며 어느새 어두워진 가을밤을 채워나갔습니다.

🎵 마이오렌지 징글송 가사 🎵
My orange (orange)
Show me your orange
My orange (orange)
Show me your orange

기부로 행복 전한
기부로 기분 전환
오렌지

기부로 행복 전한
기부로 기분 전환
오렌지

My orange (orange)
Show me your orange
My orange (orange)
Show me your orange
My orange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주최 SBA(서울산업진흥원)
주관 무궁무진스튜디오

'회사로 떠난 싱어송라이터'는 SBA(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선정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다.

이번 주의 무무플리

토도도도

천천히 걷는 너의 발걸음이 좋아

나란히 둘이서 한 걸음 한 걸음

새로운 풍경과 낯선 사람들

노을 진 하늘

토도도도

조금은 빠른 너의 발걸음이 좋아

등 뒤를 따라 한 발자국 두 걸음

익숙한 공기와 낯선 마음들

노을 진 산 너머의 하늘

선한 날갯짓을 하네


🎧 공세영 - 토도도도
(무궁무진스튜디오의 '우리회사 로고송라이터'의 일환으로 제작했던 미발매곡입니다.
유튜브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무궁무진스튜디오
moomoost.com@gmail.com
서울 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5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