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12월 3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12월 3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 '코로나 세대, 청년기회 손실 보장!!'이라는 글자와 빨간 느낌표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사진 설명 : "코로나 세대, 청년 '기회 손실' 보상 대책 발표" 행사에 참여한 청년유니온 위원장 이채은, 청년지갑트레이딩센터 상임이사 백승훈, 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의 모습.
💬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 "청년들의 잃어버린 ‘기회 손실’을 지금 보상해야"

13일, 청년정의당 선대위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코로나 세대 청년기회손실 보상 대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출석했습니다.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사회로 진출해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 위기를 맞닥뜨린 지금의 청년들은 ‘코로나 세대’라고 정의하고, "코로나 세대는 ‘기회’를 잃었다. 취업할 기회, 교육받을 기회, 내 꿈을 펼칠 기회를 잃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청년기에 경제위기를 겪은 세대의 경우, 생애 전반에 걸친 소득 감소 등 장기적인 악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적으로도 나온 바 있다"고 설명하며, "청년들의 잃어버린 ‘기회 손실’을 지금 보상하지 않으면, 과거 IMF 세대가 그러했듯 지금의 코로나 세대도 ‘잃어버린 세대’가 되어버릴 위험이 농후"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발언 전문 보기

사진 설명 : '주간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JULY'라고 적혀 있는 달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 있다.

📌 청년정의당 선대위! 심상정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바꾸자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선대위 구성원들이 각자 "심상정 정부로 가보자"라고 쓰여 있는 손피켓을 들고 모여 있다.

🙋‍♀️ 제20대 대선 청년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

14일, 청년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가 있었습니다. 심상정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바꾸자'라는 제목으로 선대위 구성원들이 모여 선대위 활동에 대해 보고받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 정의당의 청년정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입니다. 대선 시기라는 이유로 이벤트성 청년 기구를 띄우고, 청년 영입인재를 내세워 이미지 쇄신용으로 활용하는 거대양당과 다릅니다." 라며,

"청년정의당을 함께 만들고 정의당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활동해온 청년들이 청년정의당 선대위의 구성원들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 군인의 인권과 노동권이 존중되는 사회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과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이 군복을 입고 군인들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

💬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모든 군인의 인권과 노동권이 존중되는 군대를"
  
9일,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과 파주 1사단 군부대에 방문했습니다.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은 "페미니스트 정치인들은 남성의 삶에 관심이 없다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의 삶이 바뀌는 만큼이나 남성의 삶도 바뀌어야만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조차 되지 않는 헐값에 강제로 징집하여 청년들의 청춘을 희생시켜온 ‘K-군대’는 부정의합니다." 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억지로 가는 군대가 아니라 좋은 직장으로서의 군대로, 군의 운영 원리를 변화시키겠습니다. 1차적으로는 의무복무를 12개월로 줄인 후 단계적인 과정을 거쳐 전원모병제로 전환하여 ‘남성청년 강제징병 시대’를 종결해내겠습니다."라며, 모병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 청년정의당 캠퍼스투어! 서울시립대편

사진 설명 :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과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이 "20대 정치인 류호정, 국회를 뒤흔들다" 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손하트를 하고 서있다.

💬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서울시립대 토크콘서트
     
청년정의당은 캠퍼스투어를 진행하며 대학생을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9일에 진행한 캠퍼스투어는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심상정 후보가 대선 당시 성소수자 관련 일분 발언을 한 것을 듣고 소금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거대 양당에서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정의당이 들려주는 이상 정의당은 존재해야 한다. 지금 새로 당원으로 가입하는 분들에게도 그런 확신을 드려야 한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너무 거창하게 처음부터 심상정 후보같은 '철의 여인'이 될 수는 없다. 저도 처음에는 그러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부당한 게 있으면 바로 목소리 내고 행동해야 하는데 왜 나는 침묵했는가'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았다. 그러나 친구들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문제 때문에 늘 싸울 수는 없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행복해지면 좋겠다."라고 동료 청년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사진 설명 : '원내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노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 있다.
📌 류호정 의원, 폴.우.파 3회 공개 '이준석도 이해하는 페미니즘?'

사진 설명 :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이 녹음실에 함께 앉아 있다.
🙋‍♀️ 정의당 대선기획 <폴리티컬우먼파이터> 3회 (우리에게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
 
9일 오후 5시,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은 정의당 선대위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서 총괄 집행한 <폴리티컬우먼파이터(이하 폴.우.파)> 3회를 공개했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녹음된 이번 폴.우.파 3화는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우리 사회에 페미니즘이 필요한 이유를 약 40분가량, 두 편으로 다루었습니다. 

1부는 각 패널의 페미니즘을 접하게 된 계기를, 2부는 직장내 성차별, 가부장제 하의 일상적 억압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지금처럼 성차별이 만연한 노동 환경인 경우에 여성이 힘들어지는 만큼 남성도 힘들어진다”라며 직장내 성평등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뒤이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전국민육아휴직제’를 언급하며 해당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이준석 대표님 같은 분들이 우리 방송에 오셔서 이런 주제(성평등)로 이야기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며 솔직한 토론의 장에 관한 긍정적인 태도를 내비쳤습니다. 

👉 유튜브 정의당TV
📌 장혜영 의원,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탈시설 지원법 제정 호소
🙋‍♀️ “ 탈시설 지원법 발의 1년, 그러나 법안심사소위 문턱조차 넘지 못해 ”
         “ 탈시설 찬반을 떠나 가족들이 바라는 것은, 24시간 지원체계 ”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탈시설 지원법과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했다. 

장혜영 의원은 본인이 탈시설 발달장애인의 가족임을 언급하며,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장애인의 인간답게 살아갈 자유를 침해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장애를 가진 시민을 격리하는 시설이 아니라 장애인도 얼마든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이다. "장애인에 대한 돌봄과 지원을 오롯이 그 가족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나누어 짊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상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기국회가 끝난 이후에 "곧바로 임시회를 개최하여 탈시설 지원법과 장애인권리보장법,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 [언론보도] 청년정의당 강민진 “거대양당에 청년은 티슈 같은 존재” : 주간조선
👉 [언론보도] 부자 종부세는 내려주면서 2030세대에겐 무엇을? :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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