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9 화구독하기지난레터 보기


무엇을, 어떻게, 왜
What, How, Why는 Simon Sinek의 "Golden Circle"을 완전히 기반으로 한다. (Sidenote : Sinek의 TED 강연 은 그가 멋진 슬라이드 대신에 간단한 플립 차트를 사용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3 천만 회를 기록한 세 번째로 인기있는 강연 이다. 메인 TED에도 없었다. 작은 TEDx 이벤트일 뿐이었다!  하지만 설명하는 프레임 워크와 강연이 너무 좋아서 메인이건 이벤트이건 중요하지 않았다. 이 이상한 오피스 디포에서 구매한 플립 차트는 5 천만 뷰를 가지고 있다.


#33. 골든서클 30분 워크샾
What, How, Why를 통해

목표점검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을 점검하고 의논하는 것은 거창해 보이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플랫폼 사업이든 어떤 사업이든 목표 점검은 필요하다. 그래서 그랬는지 구글벤쳐의 밸류 크리에이터들은 스프린트 방법을 개발해 5일간의 여정으로 사업을 점검했다. 그리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 5일도 주요 의사결정자들 에게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1일 워크샵, 4시간 워크샵으로 진행을 한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4시간도 아니고 30분 점검이다. 구글 벤쳐스의 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점검(사업점검) 방법의 일부분을 발췌해서 그대로 소개한다. 골든서클을 통해서 30분간 점검하는 가이드이다. 단 30분만 시간을 내면 가이드를 통해서 진행 할 수 있다. 이것은 스타트업, 대기업, 학교, 정부, 군대, 비영리 단체 모두에게 해당된다. 

*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Sinek의 TED 강연>

Sinek의 전제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다. 사업을하는 이유를 알고 이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강한 동기가 있고 그 동기가 빛을 발할 때 고객은 제품을 구매한다. 이를 증명하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Sinek은 Apple을 예로 들었지만 Nike, Patagonia, Airbnb 및 LEGO와 같은 회사는 분명히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다른 한편으로, 당신은 주된 동기가 단지 돈을 버는 것 같은 성공적인 회사가 많이 있다고 주장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합리적인 주장이다. 그러나 이 게시물을 읽고 있다면 경쟁에서 눈에 띄고 재정적 성공 이상을 의미하는 브랜드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Sinek이 옳다고 생각 한다. 브랜드가 더 강한 이유 또한, 사업을하는 이유를 아는 것은 귀하와 귀하의 팀에 큰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다. 즉, 30 분의 가치가 있다. 지금부터 30분의 시간 만으로 당신의 회사의 사업목표와 브랜드가 의미하는 것을 검토해 볼 수 있다.

30분 워크샾의 시작
목표 점검 워크샾은 화이트 보드에 3 개의 동심원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바깥 쪽 원에는 "무엇", 가운데 원에는 "어떻게", 안쪽 원에는 "왜"에 다음과 같이 레이블을 붙인다. 다음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수모은다.

1) 무엇을 합니까?
향후 5 년 동안의 주요 비즈니스를 설명하는 문구 또는 문장이다다. 
예 : '치약 만들기', '자동차 수리'등

2) 어떻게 하나요?
당신의 비밀 소스는 무엇입니까? 경쟁 업체와 차별화되는 기술 또는 접근 방식은 무엇입니까? 
예 : '천연 재료로 만든', '동급 최강의 친절한 서비스'등

3) 왜 그런가요?
당신은 생각할 수있는 이유는 아침에 침대에서 얻을 출근 이유이다. 당신은 왜 당신의 회사가 존재하는 핵심 이유를 반영해야하고, 시간이 지남에 많이 변경되지 않는 것을 적어야 한다. 사업을 주도하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입 할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동일하다. 
예 : "건강한 생활 촉진", "사람들이 필요한 곳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등

위의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메모하고 가장 적합한 것에 대해서 참여자들이 투표한다.
진행하는 방법은 아래의 절차를 따르면 된다.

<스티브잡스의 사내 강의 영상>

맺음말
Why는  당연하고 쉬워 보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의외로 어렵다. CEO 또는 파원더가 이상 주의적이 되도록 격려하고 그들이 이 회사를 시작하거나이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실용적으로 보낸다. 하지만 지금은 실용적이 될 때가 아니다. Why를 생객해볼 때이다.


플랫폼 뉴스레터, 플랫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2회 발송 합니다. 
10월1일 목요일은 추석 연휴로 쉬겠습니당~
참고자료
구글 스프린트 
https://library.gv.com/the-three-hour-brand-sprint-3ccabf4b768a


이 비디오는 몇 가지 이유로 볼 가치가 있다. 첫째, 그것은 꾸며지지 않았다. 잡스는 환상적인 연사 였고 여기서 당신은 아이폰 이벤트의 덫없이 그를 볼 수 있다. 둘째, 그는 전 세계가 아닌 Apple 직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애플이 부활하기 전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인데 정말 멋지다. 마지막으로 사업과 브랜드 목표를 점검하는 주제에 완전히 부합한다. 잡스가 Apple의 Why 와 제품, 광고 및 판매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는 순간이다. 오늘 — 20 년 후! — 그 Why는 여전히 관련이 있다.

또 하나의 고전적인 예는 Nike이다다. (또한 약간 분명하고 과장되었지만 너무 좋아서 저항 할 수는 없다.) 다음 은 1964 년 Nike의 초기 시절에 대한 Phil Knight의 Shoe Dog 의 인용문입니다 .

“백과 사전을 팔 수 없었고, 그것을 멸시했습니다. 나는 뮤추얼 펀드를 파는 데 약간 더 잘했지만 속은 죽었다고 느꼈다. 그렇다면 신발 판매가 그토록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나는 그것이 팔리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달리기를 믿었다. 나는 사람들이 매일 몇 마일을 나가서 달리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믿었고,이 신발이 뛰어 드는 것이 더 낫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은 제 믿음을 느끼면서 그 믿음을 스스로 원했습니다. 믿음, 결정했습니다. 믿음은 참을 수 없습니다.”

50 년이 지난 오늘날, 나이키는 거의 똑같은 것을 상징한다. 현재의 사명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 모든 운동 선수 *에게 영감과 혁신을 가져온다.
*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  

지난 플랫터 보기
님의 의견을 들려 주세요!
이번 플랫터 뉴스레터는 어떠 셨나요? 
플랫터는 피드백을 하나하나 소중히 읽고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내용, 재미있었던 내용, 고쳐야 할 것들, 어떤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남겨 주세요. 님의 피드백은 뉴스레터를 발행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
플랫터를 추천해 주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나오는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해주세요!
👇👇👇  
플랫터의 지나간 레터를 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누르면
그간의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 각 사람은 What, How, Why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용히 적는다.
2. 방을 돌아 다니면서 각 사람이 자신의 대답을 소리내어 읽고 진행자가 화이트 보드에 답을 적는다.
3. 아직 논쟁이나 토론은 하지 않는다.
4. 각 사람은 목록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답변을 조용히 적는다.
5. 방을 돌아 다니면서 각 사람이 자신의 투표를 소리내어 읽고 진행자가 화이트 보드에 투표를 표시를 한다.
6. 각각 약 5 분 동안 What(무엇)과 How(방법)에 대해 토론 하되 의미론을 주장하지 마라.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7. 각 5 분 세그먼트가 끝날 때 결정자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답변을 선택한다.
8. 약 10 분 동안 이유토론하라 . 이것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오늘 버전이 시작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명시하라. 나중에 다시 한번 이야기 할 수도 있다.
9. 10 분 후 결정자가 끝낸다.
10. 화이트 보드 사진을 찍어 슬라이드 데크에 추가한다.
플랫폼웍스
sicasoshin@gmail.com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11 한화드림플러스 3F

Why 의 힘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Apple과 Nike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Simon Sinek은 Apple을  그 이유를 매우 잘 이해하고 전달하는 회사의 예로 Apple을 사용 한다

일반적으로 나는 애플이나 스티브 잡스를 
(a) 정말 과도하게 사용하고 (b) 성공에 대한 복제하기 어려운 이유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예로 사용하지 않는다. "애플이 한 일을하라!" 그다지 유용한 조언이 아니다. 하지만1997 년의 Jobs 비디오를 보았을때 웍샵의 가이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