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00여명의 미얀마 국민들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폭력성은 짙어지고, 
하염없이 한국에서 미얀마 국민들의 안전을, 그리고 미얀마에 민주주의가 꽃피우기를 고대하고 또 
고대하는 3월이었습니다.

미얀마의 쿠데타로 아디의 로까야다나 평화도서관 운영에 차질이 생겼고 독서 프로그램 중 일부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의 시민불복종운동 참여로 사업비 인출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아디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어떠한 연대를 하고 있을까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아디의 연대활동 
2019년 UN의 진상조사 보고서 그리고 작년에
 발행되었던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기업과 합작을 통해서 사업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는 군부의 경제적 토대를 지지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여기에는 한국 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단법인 아디는 이러한 기업에게 미얀마 군부와의 결탁 중지를 요구하기 위해 3월 10일 포스코 규탄 
대회에 참가하여 목소리 내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미얀마 군부, 경찰과의 교류 
및 협력 중단, 군용물자 수출 중단, 개발협력사업 
재검토라는 입장과 대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미얀마 군부에 대한 대응은 환영할 
만한 것이였으나, 미얀마에 투자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한 조치가 빠져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에 대해 사단법인 아디는 정부에게 추가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요구하였습니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성명문 및 논평 보기 
  1.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종료하고 민간
    정부에 정권을 이양하라 (2021.02.02)
  2. 미얀마 투자 기업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인 
    조치 시급  (2021.03.16)
  3. 미얀마, 다른 소수민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포용적 민주주의를 쟁취해야 (2021.03.21)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영웅을 소개합니다.
COVID-19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아디는 이에 주목하여 여성들의 활약을 재조명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아디 소식
지난 2월 25일 정기 총회를 통해 회원분들을 
온라인으로 찾아 뵙고, 2020년 활동 내역 
보고와 함께 2021년 활동 계획에 대해 확정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20년 아디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아래 
해당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사단법인 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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