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언택트 꿈배달
No.90   💌 22.12.07
❄️
안녕하세요. 다꿈 에디터 이안입니다:)
레터를 쓰고 있는 오늘은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네요.
제게는 올해 첫 눈이었는데요.
하얗게 내리는 눈송이를 맞으며 출근하니
'이제 2022년도 끝이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눈길에 우리 구독자 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청울림 선생님의 편지 전해드려요.
12월도 꾸준히 달려서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해보아요
💙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 이해인, <12월의 시>

 

님, 안녕하세요. 12월이네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때입니다.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다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잘못한 일과 미안한 마음 가득한 이 한 해가 어디선가 일단락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니까요. 그만큼 우리에겐 진정한 의미의 리셋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나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실 건가요? 올해 나의 일은 어땠는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땠는지, 나는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 돌이켜 보세요. 끝내지 못하고 남겨둔 일이 있거나 좋지 않게 흘러간 관계가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잘 끝내고 잘 매듭 지으시기 바랍니다.

 

내년 계획을 세우는 것도 이맘때의 중요한 일입니다. 조용한 새벽 시간에 책상에 앉아 백지를 펼치세요. 그 위에 우리 삶의 중요한 영역별로 목표와 계획을 적어 보세요. 일과 취미, 건강, 관계, 재정, 성장, 종교와 공헌 등 각 분야의 목표를 정해본 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 한 두 가지를 고르세요. 그게 내년도 우리 삶의 ‘one thing’이 될 겁니다. 이것만 잘 실행해 나가도 내년의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좋았던 일도 많고 좋지 않았던 일도 많았던 올 한 해, 웃으면서 잘 보내주세요. 많이 웃고 많이 감사해하고 햇빛을 많이 쐬고 많이 걸으세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시고요. 12월에 행복해야 멋진 내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울림 드림.

진정한 자기객관화를 위해 당신이 오늘 해야할 일, 무엇일까요? 보기 싫은 것을 보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투자나 사업에서 빠른 성장을 하는 비법이 궁금하다면 오늘 청울림쌤의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12월의 월간 꿈배경입니다. The secret to your future is in your daily routine 라는 영어 문장인데요. 매일 하는 루틴에 당신의 미래의 비밀이 있다란 뜻이죠. 올해 마지막 달 루틴도 무너지지 말고 화이팅해봅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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