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힘든 곳곳에 경기자활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사람이 피워내는 환한 웃음꽃입니다. 환한 웃음꽃은 사람과 사람이 기분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 피워나게 됩니다. 기분 좋은 관계는 함께 꿈을 일구어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소외와 배제 없이 모두가 행복을 이야기하는 행복 공동체... 경기자활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자활센터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단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함께 힘을 모아야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에서는 경기도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노숙인과 수급자 복지 향상에 협력하기 위해 노숙인 시설 4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그 후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노숙인 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무료방역서비스를 제공했다. 평택지역자활센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평택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직원에게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 맘앤맘협동조합이 수제샌드위치 50세트를 기부했다.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가 휴관을 하여 도시락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배송하고 있다. 또한 자활기업 (주)행복도시락 성남점은 3천여만원을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배정하였고 300만원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힘쓰는 지역민에게 지원하였다. 용인지역자활센터 친환경공예사업단에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제작된 마스크는 물류배송단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나눠드리고 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광역자활기업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자립형 자활기업들에게 3개월간 최대 월 90만원 임대료를 지원하고 긴급경영지원금도 지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