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받아보는 모금지식

• 기부자 마음을 열기 위한 글쓰기 지침

• 디지털 환경에서의 마케팅 용어 169개

* 더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원문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사람들이 '빅데이터'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되는 것은 개인화 때문일 것이다. 개인화는 사용자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필요'를 파악하여 맞춤 정보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2. 개인화가 가능하려면 데이터 공유가 전제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내 필요에 맞는 최상의 제안을 하려면 나의 데이터를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산업 분야들에서는 비즈니스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3. 하지만 데이터 공유는 개인정보 혹은 프라이버시 노출 이슈를 갖기도 한다. 정보 공유에 동의했다 하더라도, 너무 정확한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받으면 편의성과 만족도를 넘어서는 공포 및 저항감을 느끼기도 한다.

4. 데이터 공유를 지향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절충안으로서, 대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비식별화다. 개인정보의 일부를 가리거나 바꾸어 개인을 특정하지 못하게 하는 기법이다.

<데이터 전성시대의 딜레마: 데이터 공유 - 데이터 주권 사이> 중에서

1.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한참 불태우고 있을 10대 때, '션'을 알게 되며 나중에 나도 션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단체에 꼭 아동 후원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그렇게 10대에 가졌던 버킷 리스트를 30대가 된 이제서야 실현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온라인 정기후원을 하면서 후원금액과 선물비, 매월 정기결제일까지 정한 후 예금주 서명을 하게 됩니다. 서명하는 과정이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제 이름 세글자를 적으면서 굉장한 사명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4. 후원하고 나면 딱 끝일 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첫 편지를 쓸 수 있네요. 기본 틀이 있어서 편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편지를 쓰고도 그렇게 끝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잠시 기도해달라는 문장 하나가 있어 그 순간 바로 눈을 감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컴패션 어린이 후원 시작 - '셰일리'를 만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