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평양상업봉사대학에서    우리민족끼리TV   05.19

관광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북한이 호텔리어 등 관광서비스 인력을 키우는 대학을 새로이 공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는 20일 평양상업봉사대학의 교육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2분 길이의 영상에는 단발머리의 여학생들이 냅킨을 접고 식탁 위에 양식기를 순서에 맞춰 배열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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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정면돌파전의 개척로를 열어나가자   민주조선   05.20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자력부강,자력번영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정면돌파전의 장쾌한 첫 승전포성을 울린 순천린비료공장준공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체질화한 전체 건설자,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의 헌신적 노력의 자랑찬 결실이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은 공장의 모든 요소들과 공정을 자동화하고 철저히 로력절약형공업으로 만들기 위한 두뇌전,창조전이였다.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자기 땅에 발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는 민족자존의 정신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린비료공업창설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과학으로 사회주의 기초를 더욱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정책을 높이 받들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전진의 돌파구를 열며 끊임없이 비약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벌려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지식경제시대이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Q. 최근 유엔 인권기관들이 1969년 북한의 KAL기 납치에 대해 잇따라 혐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도리어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한국인 납북 그 사건을 부정하고 있는 것인데 이에 대한 통일부 입장은 무엇인지, 그리고 KAL기 납북사건과 관련해 11명의 행방에 대해 통일부가 파악한 것은 무엇이고 이들에 대한 송환 계획이나 계획은 없는지 여쭙습니다.
A. 정부는 우리 국민 보호를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하고 관련해서 남북 간 여러 계기 시 납북자 문제 해결을 북측에 촉구해 왔습니다. 다만,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가시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남북관계 차원 또는 유엔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 문제 해결에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한 가지만 더 *** 무엇이었는지 그것 좀.
A. 기본적으로 북측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자신들이 이 문제를 자신들의 행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Q. *** 혹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네, 올해가 말씀하신 것처럼 5.24조치 10년,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5.24조치에 대해서 정부는 지난 시기 역대 정부를 거치면서 유연화와 예외조치를 거쳤죠. 그래서 사실상 그 실효성이 상당 부분 상실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5.24조치가 남북 간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남북관계의 공간을 확대하고 한반도의 실질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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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는 20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의 조속한 타결이 한미 양국에 이익이라고 밝혔다. 내퍼 부차관보는 이날 오전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가 '코로나19 세계적 확산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공동 주최한 화상 토론회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결론을 내리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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