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배추김치   조선중앙TV  11.01

통배추김치는 립동을 전후로 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가정들에서 겨울철 반식량으로 마련하는 우리민족의 전통음식입니다. 통배추김치 만드는 방법을 보면 크게 '초절임하기- 김치소 만들기- 독에 넣고 김치국물 붓기' 이렇게 세 공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텔레비죤민족료리경연식당에서 통배추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보기로 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전인민적공격전에서 돌파구 개척   조선중앙통신  11.03
80일전투에 총매진한 전국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 첫달 목표수행에서 성과 달성

전당적,전국가적으로 80일전투를 전개할데 대한 당중앙의 전투적호소따라 전인민적인 공격전이 장엄하게 벌어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수백만 로동당원들을 비롯한 전체 인민은 혁명의 엄숙한 부름앞에 주저를 모르는 결사관철의 기상떨치며 충성의 돌격전,치렬한 철야전,과감한 전격전에 총매진하였다.

충성의 피땀으로 떠올린 10월의 대승리와 기세찬 혁명의 도약기를 당 제8차대회에로 억세게 이어나갈 천만의 투쟁기세가 끊임없이 분발승화되는 속에 80일전투의 첫달 목표수행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달성되였다.

80일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인 비상방역사업에서 강철같은 방역체계가 확립되고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인 피해복구전역에서 련이어 새집들이경사가 났으며 련속공격의 불길속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소중한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였다.

우리 혁명의 결정적이고 책임적인 시기에 새로운 승리를 향한 첫 진군보폭을 기운차게 내짚으며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제낀 이 전과는 오로지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중첩되는 도전과 격난을 정면돌파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진함없는 충의심과 자력갱생,간고분투정신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계속)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이 1만명을 넘겼으며, 여전히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22일까지 1만462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으며, 29일까지 확진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의심 증상자 수는 5천368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은 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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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세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오늘 언제 어디서 유족들하고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들하고 만나서 정보공개 여부에 대해서 검토결과를 밝히는지 하고, 장관께서 혹시 유족을 만나시는지 그리고 유엔에 원래 조사하게 되면 첩보공개를 전달하겠다하셨는데 혹시 공개를 했는지 밝혀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두 번째는 어제 국회 국방정보본부 국감에서 우리 군이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해서 북한군이 희생자 시신을 태운 정황이 여러 개라고 보고를 했는데 어떤 것인지 1개라도 공개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고요.
세 번째는 북한 대외 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가 뻔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사드포대의 안정적 주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사드 추가배치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판을 했었는데 국방부 입장이 있으시면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질문이 세 가지인데 세 가지 다 복합적인 질문이어서 제가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가족께서 신청하셨던 정보공개는 오늘 오후에 유가족 측을 대면으로 설명할 예정이고, 장소는 저희 국방부에 있는 소속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서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관님 면담과 관련해서는 지금 검토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유엔 조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이신지 제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Q. 유엔에서 조사를 시작하게 되면 국방부에서 첩보정보를 전달할 의사가 있다고 서욱 장관님께서 국감 때 말씀을 하셨는데 유엔에서 지금 자료 요청이 있었는지 그래서 우리 군에서 자료를, 제공을 했는지 그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A. 일단 유엔에서의 조사 요청이라든지 자료 협조요청이 오게 되면 저희들도 절차에 따라서 검토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와 관련해서 어제 다 아시는 것처럼 어제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는 비공개로 이루어진 회의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제 정보본부장의 시신훼손 정황 답변과 관련해서 무슨 새로운 어떤 정황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입장과 동일 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우리 이 기자님도 다른 언론을 통해서 충분히 인지하고 계셨으리라 생각이 되지만 저희가 현장의 장면을 직접 목격한 것이 아니고 여러 조각 첩보를 종합 분석해서 총격 그리고 시신훼손 정황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고 그런 일관된 입장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사드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저희 한미는 사드 체계에 대한 추가 배치 이런 것에 대한 논의를 하거나 검토한 바는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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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Future: Inside the Kimsuky KGH Spyware Suite   미 보안업체 사이버리즌(Cybereason)
Russia's Dilemma on the Korean Peninsula   미 카네기국제평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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