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장품공장, 10여종의 기능성 화장품 개발   조선중앙TV 03.08

"3.8 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평양 화장품 공장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기호와 수요에 맞게 여러 가지 기능과 효과를 나타내는 10여 종의 새 제품들을 개발해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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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ㆍ자강도, 3650여명 격리해제      조선중앙방송 03.08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각지 비상방역지휘부 일군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절대로 우리나라에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한 국가안전보위전, 인민보위전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에 대처해서 국가적으로 더욱 철저히 취해지는 초특급방역조치들을 엄격히 실시하기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강구하고 있습니다.

중앙비상방역지휘부에서 시달되는 격리지도서에 따라 격리된 외국인들, 외국출장자와 접촉자들, 발열증상을 비롯해서 조금이라도 이상증세를 보이는 대상들에 대한 의학적 관찰 및 치료사업이 엄격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각급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격리된 외국인들과 자택격리자들을 비롯해서 의학적 감시대상자들중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으로 의심할만한 증상이 없는 대상들에 한해서 날자별로 장악하고 개인별로 건당 검토하면서 격리해제 조치를 정확히 집행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된 성원들에 대해서도 1개월간 의학적 감시를 강화해서 비정상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 있습니다.

강원도 비상방역지휘부에서는 방역일군들은 시군들에 고정배치해서 위생방역의 도수를 높이는 것과 함께 격리성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치료사업에 힘을 넣어 5일까지 1,020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을 격리해제 시켰습니다.

자강도에서 국가적인 차단과 격리격폐 조치에 따라 격리장소들에 대한 방역사업을 규정대로 엄격히 하면서 지난 5일까지 이상증세가 보이지 않는 2,630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에대한 격리해제 사업을 따라 세운 것을 비롯해서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 격리지도서의 사항들을 정확히 집행하고 있습니다.

평안남도, 함경북도, 개성시를 비롯한 각지 방역단위들과 기관기업소들에서는 격리해제된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과 주민들 속에서 비루스 전염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해서 탕개를 늦추면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편향들이 없도록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현재 남아 있는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에 대한 역학감시에서 사소한 빈틈과 공간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원인모르게 죽은 짐승, 새류, 곤충류 등에 대한 소독처리와 검사를 책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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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03.07
지난 5일 진행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회의끝에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벨지끄, 에스또니야가 우리 군대의 훈련을 비난하는 이른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세상이 다 알다싶이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는 2019 5월부터 우리가 군사훈련을 진행할 때마다 《규탄》이요, 유엔《결의위반》이요 하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거듭하면서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를 비난하는데 앞장서왔다.

세계 어느 나라나 다 하는것과 다를바 없는 우리 군대의 통상적인 훈련만은 매번 이상한 나라들의 화제에 꼭꼭 올라 규탄의 대상이 되군 하는데 결국은 우리가 자위권을 포기해야 한다는 론리나 같다.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는 바로 그것을 말하지 못하여 사사건건 우리의 군사행동을 문제시하는것이다.
방사포병의 통상적인 훈련마저도 규탄의 대상이고 그 무슨 《결의위반》으로 된다면 우리더러 눈앞에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력은 무엇으로 견제하며 우리 국가는 어떻게 지키라는것인가.

누구나가 다 리해할수 있고 특히 우리가 납득될수 있는 론거를 내대면서 준수할것을 요구해야지 지금처럼 무턱대고 우리의 자위적행동을 문제시하면 결국은 우리에게 자기 국가의 방위를 포기하라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 나라들의 비론리적인 사고와 억지는 점점 우리를 적대시하는 미국을 빼닮아가는 꼴이다.

미국의 사촉을 받은 이러한 나라들의 무분별한 처사는 우리의 중대한 또 다른 반응을 유발시킬 도화선이 될것이다.


Spokesperson for DPRK Foreign Ministry Issues Statement

A spokesperson fo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made public the following statement on Saturday:

At the end of the UN Security Council emergency meeting held on last March 5, the UK, France, Germany, Belgium and Estonia announced a so-called "joint statement" denouncing the drill of our army.

As widely known to the world, the UK, France and Germany have followed in the footsteps of the U.S. to take the lead in denouncing us since May 2019, while repeating an absurd argument of "condemnation" and "violation of resolutions" of the UN whenever we conducted military drills.

The routine drills of our army are just the same as those conducted by any country of the world. However, only our military drills are becoming the subject of weird countries to be denounced every time. In the end, it is nothing more than a logic that we should give up our right to self-defence.

The UK, France and Germany are taking issue with our military acts in each and every case, only because they cannot speak it out.

If even a routine drill of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artillerymen should be a target of condemnation and alleged "violation of resolutions", then with what do we hold in check the military forces of the U.S. and south Korea in front of us and how do we defend our state.

They should put forth an argument to be understood by everyone and convinced especially by us to demand observance. If they blindly call our self-defence acts into question as now, it is, in the long run, tantamount to asking us to abandon the defence of our own state.

The illogical thinking and sophism of these countries are just gradually bearing a close resemblance to the U.S. which is hostile to us.

The reckless behavior of these countries instigated by the U.S. will become a fuse that will trigger our yet another momentous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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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오늘 오전 7시 36분께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다종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최대 약 200㎞, 고도는 최고 약 50㎞로 탐지됐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이번 발사체 발사가 북한이 진행하는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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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9일 북한이 한국정부에 마스크 지원을 요청했고 한국이 이를 거부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Q. 오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지 않습니까? 아니, 미사일 발사체를. 여기에 따른 어떤 다양한 분석들이 나올 텐데 통일부가 분석한 어떤 북한의 의도라든가, 지금 ‘코로나 관련해서 굉장히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비상 이런 사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미사일 발사체를 발사한 북한의 의도, 이런 분석하고 계시는 것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북한의 발사체 관련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그러면 통일부 입장은 따로 없는 건가요?
A. 예, 그렇습니다. 정부 입장이 있습니다.

Q. 정부 입장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 다시 무슨 말씀이신지.
A. 예, 그것은 관계기관에서 그 문제하고 관련해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요미우리신문에서 오늘 보도에서 한국 정부가 북한의 마스크 요청에 거절했다고 보도를 했는데 이것 관련해서 사실관계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A. 사실무근입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Q. 북한에 보건협력이나 협의 관련해서 제안할 계획이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기본적으로 정부는 남북 간 방역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현 단계에서 북측의 지원요청이 있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항은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혀 드립니다.

Q. 북한이 또 김정은 위원장 친서를 보낸 이후 닷새 만에 발사체를 또 발사했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한 어떤 유감 표명이나 이런 공식적인 입장이 있나요?
A. 그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금 전에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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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launches 3 projectiles towards East Sea   스페인 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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