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지 고민러 여러분!🍱

다들 어릴적 어머니가 타주시던

미숫가루의 추억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그만큼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음료 스타일중 하나라는 것을 말해주죠.

미숫가루를 비롯한 곡물음료는

요즘 핫한 카페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고,

심지어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파우더 형태로 판매하는 곳도 많아

곡물음료의 대중적인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것 같아요.

‘어른의 맛’으로 여겨졌던 곡물의 담백함이 MZ세대의 마음도 훔치고 있는데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로 불리는 트렌드에

유통업계가 발을 맞춰 곡물 간식을 선보였고

해당 제품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베버리지 도시락> 9번째 끼니에서는

한끼 식사로도 주목받는

'곡물음료'를 한번 알아볼까 해요!

아홉번째 끼니: 가을트렌드 곡물 음료

🍽️도시락 맛있게 먹는 순서
[더 이슈] 식음료 업계, 곡물 식음료 인기 몰이
[더 뉴스] "제 1회 베스트베버리지챔피언십" 후원
[더 트렌드] 우유야 미안해! 대체 우유 시장의 성장
[더 레시피] 고소한 레시피, 단호박 고구마 라떼 & 오곡 토피넛 카페라떼
더 이슈 Issue Delivery 
😎“고소하고 든든하다!” 곡물 식음료, 할매니얼 세대 잡았다

‘단짠(달고 짠 맛)’으로 대표되던 자극적인 입맛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점차 실용성을 추구하는 대중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에선 맛 뿐 아니라 한 끼 식사로도 섭취할 수 있는 ‘든든함’에 집중하면서 ‘곡물’ 식음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어른의 맛’으로 여겨졌던 곡물의 담백함이, MZ세대의 마음도 훔치고 있는 것.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로 불리는 이 트렌드에 유통업계가 발을 맞춰 곡물 간식을 선보였고, 해당 제품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함과 짭조름한 맛으로 대표되던 제과 분야에서도 담백하고 고소한 곡물이 조금씩 대세로 떠오르는 모양세다. ‘곡물’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가 바람을 타고 있고. 최근의 인기는 자극적인 맛을 피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방증. 특히 여름에 몸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당분간 곡물 식음료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더 뉴스 News Delivery

🤩셀플러스의 후원 릴레이

셀플러스는 지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와 '전국 칵테일 경연대회' 후원에 이어 로이문화예술 실용전문학교(이하, 로이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Local Respect(로컬리스펙트)라는 주제로 "제1회 베스트 베버리지 챔피언십"을 후원합니다. 지난 8월 11일 로이학교 학생들은 셀플러스의 컨텐츠를 관장하는 셀플러스 스튜디오에 견학을 와서 대회에 사용될 제품들과 메뉴시연을 경험하고 돌아갔어요.

해당 대회 예선은 8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인스타그램에서 #베스트베버리지챔피언십 검색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선은 9월22일(목)에 진행예정이며 음료와 스타일링 두 부문에서 심사를 할 예정이예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면 #베스트베버리지챔피언십을 주목해주세요.

더 트렌드 Trend Delivery
🤗 우유 시장의 정체 그리고 대체 우유의 성장

친환경·건강 트렌드 급부상에 주목받는 '이 곡물'

세계적으로 식품업계에 친환경·헬스·비건 등 건강과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귀리를 활용한 음료(오트 음료)가 주목받고 있다. 재배시 환경 파괴 요소가 적고 유용한 영양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우유 등 기존 제품의 대체재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식물음료 매년 두자릿수 성장, 우유시장 대체하나?

‘흰 우유’의 설자리가 줄고 있다. 최근 콩, 아몬드,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가 우유 대체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세계적으로 채식주의자나 유당불내증(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질환) 환자,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이 많이 찾으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국내 음료업계도 식물성 음료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거나 제품에 일반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체우유 소비 증가, 높은 성장률 보이며 우유의 지속가능성도 입증
식품시장을 이끄는 새로운 트렌드로 ‘대체우유’가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세계 우유 시장은 지난해 기준 1895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연평균 5.5% 성장해 24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음료업계, 고소한 맛 선호하는 소비자 늘어 ‘곡물’ 신제품 선봬

최근 몇 년사이 뉴트로 인기에 소위 ‘할매 입맛(할머니 입맛)’으로 불리던 전통음식이나 고소한 곡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으로 보리 등 전통 식재료를 넣은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셀플러스에서 판매중인 제품 중 곡물파우더 종류만 모아봤습니다. 민트라벨에서는 자색 고구마 파우더, 흑임자 파우더, 오곡라벨, 고흥 단호박 등이 있고, 스위트페이지에는 곡물라떼, 검정콩, 흑임자 등이 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요즘 이런 재료들을 사용하여 든든한 곡물음료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끼를 살리고, 트렌드를 대체하는 고소한 레시피 Ready to
단호박 고구마 라떼(13oz 기준)

① 스팀피처에 우유 225ml담고 스팀한다.

잔에 고흥 단호박 파우더 25g, 자색고구마 파우더 10g, 헤이즐넛 시럽 1pump를 넣고 우유 소량을 넣어 섞어준다.

나머지 우유와 폼을 부어 완성한다. 


오곡 토피넛 카페라떼(13oz기준)

스팀피처에 우유 225ml담고 스팀한다.

잔에 오곡라벨 파우더 10g, 토피넛 파우더 30g, 스팀우유 소량을 넣고 녹여준다.

나머지 우유와 폼을 붓고 에스프레소 1샷을 부어 완성한다.


오늘의 끼니 '곡물 도시락', 요긴하게 드셨나요?
😎
지금까지 살펴본 '곡물 식음료' 트렌드!
이런 흐름이 당장 요즘 일어난 일은 아니였지만
한번의 이슈가 아닌 장기적인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다른 유행과 접목한 새로운 곡물 음료 스타일을
발빠르게 먼저 준비해 보는 것이
POINT가 될 것 같아요!
누구보다 트렌디한 곡물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브랜드는
셀플러스라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다음에 준비할 또다른 베버리지 도시락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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