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1-01]

회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는 코로나 등으로 눈앞이 깜깜해졌지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안산환경운동연합은 ‘같이 숨 쉬는 지구, 생명을 위한 초록 변화’를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2021년에도 함께해 주세요💪
👉2021년 온라인 회원총회 안내!!👈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모니터링 중간 현황👀
2020년 겨울방학 중 안산지역 14개 학교에서 석면해체 및 제거 공사가 진행돼 안산환경운동연합은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모니터단을 꾸려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14개 학교 모두 사전협의회(사전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전청소, 보양작업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석면이 비산되거나 잔재물이 남지 않도록 보양 강화와 위생설비, 반출로 확인 등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모니터단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수시로 공유해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함께 볼 미디어📰
미국의 스타트업체가 독특한 홍보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간이 과도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으로 인해
동물이 고통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동물 인형 굿즈 '귀요미 오여미(Cutie Polluties)'
사전예약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에 빨대가 박힌 채 피를 흘리는 '쓰레기 거북(Trashy the Turtle)'등 총 3가지 인형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식량위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영양 부족(Undernourished)에 시달리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9%며,  범위를 더 확장하면 영양 부족 우려가 큰 계층을 합치면 총 인구의 10%가량이 식량 위기(Food insecurity) 상태라고 합니다.
📹함께 볼 영상🎬
해마다 반복되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 지나친 과장은 아닐까?
KBS 취재진이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지난 30년간 예측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 살펴봤고,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구의 기온과 해수면 상승, 빙하의 녹는 면적은 예측치의 최고점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바로 인간 때문입니다.
산업화 이후 급격히 인구가 늘고, GDP가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지구는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031)486-5120  l  ansan@kfem.or.kr  l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0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