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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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4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현재 서울 서대문구 구의원입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처음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현직 구의원인 그가 '전두환 추격자'로 나섰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지금 가장 핫한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헬마우스’는 스스로를 ‘가짜뉴스 저격수’로 정의합니다. 국회 보좌진으로 일하던 하헌기씨와 방송작가 임경빈씨가 주축입니다. 교수, 정치평론가 등 다른 멤버들이 합류한 '헬마우스' 채널은 최근 정치·시사 유튜브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유튜브 시장에서 우파 유튜버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를 이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지난 2019년은 한국 SF 소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해였습니다. 김초엽, 정세랑 작가 등의 SF 소설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미국 최대 출판사인 하퍼콜린스에 김보영 작가의 중단편 SF 소설 3편의 판권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시사IN>이 한국 SF의 입지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한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임원진인 듀나, 전삼혜, 이산화씨를 만났습니다.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매년 홍콩에서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이 연출되곤 했는데요. 올해는 축제 대신 시위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범죄인 송환법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된 홍콩의 시위가 해를 넘겨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신년사에서 “홍콩의 번영과 안정은 홍콩 동포들의 바람이자 조국 인민들의 기대이기도 하다.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는 완전히 통하고 실행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에 더욱 강력하게 개입할 것을 선언한 중국 정부, 시위대의 분노는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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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인터뷰했습니다. 
마침내 법이 통과된 '공수처 사용 설명서'도 담았습니다.  
윤체이탈 화법
지난해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은 취임 직후 인사 때 자신의 의견을 거의 100% 관철했다. 자기 사람을 중용했다. 그때 검찰 안에서 '윤석열 사단만 출세하냐'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박상기-조국 장관 이양의 공백기에다,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에 따른 호의가 빚은 인사 참사였다. 윤 총장은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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