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화, 젊음을 주는 로화방지화장품   조선중앙TV  3.14

언제나 아름다워지고 젋어지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며 특히 녀성들에 있어서는 보다 간절한 소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습니다. 나라의 꽃, 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성들에게 있어서 화장품은 친근하면서도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기호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고 하여도 맑고 부드러운 살결, 제일 좋고 리상적인 피부가 없이는 빛을 볼 수 없습니다.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통일의 메아리  3.15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들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적계기를 마련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소식은 지금 우리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그처럼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데 이어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를 조직하시고 몸소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과 뜨거운 격정으로 가슴적시였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모든 군이 자기 지방의 실정에 맞게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키며 모든 면에서 자기 군의 특색을 옳게 살려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 군을 거점으로 하여 혁명진지를 다지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을 추진하는것은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전략적방침입니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인 시, 군강화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십니다.

주체107(2018) 7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함경북도 경성군에 있는 어느 한 휴양소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입니다.

이날 군의 책임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재 군에서 진행하고있는 사업들과 앞으로 계획하고있는 사업들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시고 군을 특색있게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전문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미국 신행정부가 2월 중순에 여러 채널을 통해서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는데 통일부가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추후 북미 또는 남북관계 접촉을 위해서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합니다. 
A. 한미는 미국의 대북정책 재검토 과정 전반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해왔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질문 주신 북미 접촉시도와 관련해서도 한미 외교당국 간 사전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해주신 대로 미국의 대북정책 재검토 과정에서 정부로서도 다양한 의견개진, 협의의 기회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의는 통일·외교·안보 등 관련 부서 간에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협의기회 등을 통해서 통일부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도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Q. 기보도 나온 것에 대해서 통일부 입장 여쭤보고 싶은데요. 한 가지는 2018년 평양,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 때 무보험 항공기 추진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 통일부 입장 궁금하고요.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이 우리나라에서 열리잖아요. 북한이 지금 참여할지 어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먼저, 평양공연 항공기 운항 관련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주신 대로 남북 간 합의에 따라서 2018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 공연에 참가하는 예술단 등 관련 인원들은 김포공항에서 평양 순안공항까지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서 방북을 했습니다. 정부는 이 민간항공기 운항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그리고 국내 여러 법 절차 등에 맞게, 적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다양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선, 이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과 이에 따른 항공기 운항이 국제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도록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의를 했고요. 이를 토대로 항공기 운항과 관련해서 미국의 대북제재 면제 라이선스를 발급받았습니다. 이런 라이선스를 근거로 항공기 운항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한, 보험과 관련해서도 북한의 특수한 여건 등으로 인해서 항공보험의 담보범위에 북한 운항이 제외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공사들이 정부의 보증을 요청했고요.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서 남북협력기금법에 따라 통일부 장관 명의의 보증서를 발급했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미국의 대북제재 면제 라이선스라든지 통일부 장관의 보증서 발급 등의 조치를 통해서 적법하게 관련 조치가 이루어졌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예선 H조 경기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물어주셨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경기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국제 체육행사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FIFA 규정과 국제기준 등에 따라서 남북 경기 등 북한이 참여하는 경기도 차분하게 준비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북한도 월드컵 예선전에 참가하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예선경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계기로 북한 선수단의 방한이나 남북 경기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남북 스포츠 교류 측면에서도 좋은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전문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도 세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한미국방장관 이제 곧 회담이 코앞으로 왔는데 의제하고 주요일정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지금 한미연합지휘소 훈련 상황이 아마 계속 진행 중으로 알고 있는데, FOC 예행연습이 잘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현재 북한군 동향이 혹시 있는지 말씀을 부탁드리겠고요. 세 번째는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합동 전 영역 지휘통제 'JADC2'라 그래서 이거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또 미국 하원 군사위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이게 한국의 미사일 방어 자산 센서 통합 문제가 연관돼 있어서 중국 반발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사당국하고 반드시 대화가 필요한 부분일 텐데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첫 번째 질문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미국방장관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사전에 공지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요. 구체적인 의제와 관련돼서는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추후에 말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FOC 예행연습 여부 관련돼서라는 질문과 같이 북한군 동향에 대한 질의가 있었는데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금번 훈련에서는 FOC 검증에 대비해서 한국군 4성 장군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 주도의 전구작전 예행연습을 1부, 1, 2부에 포함해서 실시 중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군 동향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정도로 특이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에이브럼스 사령관 발언과 관련된 합동 전 영역 지휘통제사업과 관련돼서는 지금 미국 전력과 관련된 것을 지금 국방부가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요. 그래서 특별히 언급할 사안은 없습니다. 

    Q. 북한 동향을 추가 질문드릴게요. 이전에 한미연합훈련 전후나 아니면 이번에 훈련 실시하기 전과 비교했을 때 그러니까 예년과 비교했을 때 특이동향이 없다는 말씀이신지, 평시 수준인 건지 그거를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지금 현재 평시 수준과 관련해서나 그다음에 연합훈련과 관련해서 두 가지 관점에서 봤을 때 특별히 언급할 정도의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Q. 방금 전에 나왔던 질문의 연장선상인데요. 미 국방장관이 방한하는 게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보통 의제가 그래도 몇 가지 핵심 쟁점사항 같은 것은 늘 직전까지도 협의가 되지만, 그리고 웬만한 것은 다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게 보통의 프로토콜이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조차, 그것도 말씀해주시기가 어려운가요? 
    A. 이제 한미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사실은 한 측이 일방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부터 그다음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견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요. 사실은 공동 보조를 맞추는 게 맞다고 지금 보여지고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제외하고라도 현재까지는 지금 구체적으로 협의 중에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드릴 것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Q.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그러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방한 기간 동안에 연합훈련 참관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벤트 같은 것은 있나요? 
    A. 이번 방한과 관련돼서 오스틴 장관 방한과 관련돼서는 사실은 코로나19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상당히 최소화를 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연합훈련 참관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만찬이라든지 이런 기타 사안들도 전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월간 북한동향 2021년 1월   통일부 통일북스 
    2020년 벨라루스-북한 교역현황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The U.S. Military And South Korea Must Train To Deter North Korea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