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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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8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이 기사에 실린 평양 도심 사진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심지어는 ‘평양의 맨하탄’ 같은 별칭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김정은시대 북한의 산업정책이 가고 있는 길, 상식 차원에서라도 알아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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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11년 연속입니다. <시사IN> 언론인 신뢰도 조사에서 손석희 JTBC 사장이 1위를 차지한 것이요. 그런데 이번에는 순위권에 새 인물들이 등장한 것이 눈에 띄는군요. 이에 대한 손사장은 반응은 어땠을까요?
금주의 문화 콘텐츠
허수경 시인을 추모합니다
<시사IN> 장일호 기자가 허수경 시인을 인터뷰한 것은 2011년이었습니다. ‘이성을 사랑하지만 이성만을 신뢰하지 않는 마음으로’ 이국 땅에서 매일 아침 모국어로 된 시를 적던 그이가 남긴 말들을 다시 펼쳐 봅니다.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부동산 블랙홀은 자본주의의 전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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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시니스트의 <박4모> 다시보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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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붕괴사고가 난 지 두 달, 여전히 놀랍도록 참혹한 현장을 <시사IN>이 찾아갔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복되는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도 파고들었습니다.
시작이다
지난 7월23일(현지 시각) SK건설이 시공을 맡은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의 보조댐 새들 D가 붕괴되었다. 사고 직후 김연희 기자, 이명익 사진기자, 김영미 편집위원으로 취재팀을 꾸렸다. 당시 현장에 급파하려고 했다. 국내 언론사 일부도 현장 취재에 나섰다. <시사IN>까지 나서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다. 사고 직후라서 그런지 국내외 기사를 보더라도 원인을 알기 어려웠다. 취재팀에게 관련 뉴스를 계속 주시해달라고 부탁했다. 사고 보름 뒤부터 국내외 뉴스가 뜸해졌다. SK건설의 구호 활동에 관한 홍보성 뉴스만 간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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