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핫한 NFT! 쉬지 않고 NFT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카카오에서<나혼렙>의 움직이는 NFT를 발행했는데요. 1분 만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22일에 

<빈껍데기 공작부인>의 NFT도 발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도 

<닥터 프로스트>의 단행본 표지로 NFT를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로 몸담고 있던 청강대를 떠나 P2E 트레이딩 NFT 카드 게임을 개발하는 ‘실타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웹툰계에서

NFT 관련 소식이 계속될 듯하네요.

레진 창업자 한희성씨가 미성년자였던 

A 작가 작품에 공동저작자로 이름을 올렸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레진코믹스 갑질 논란이 불거진 지 4년 만에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 결과 한희성씨는 벌금 1천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한씨는 작품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고 작품 크레딧에 자신의 필명 병기, 작품 수익의 15~30%를 가져갔는데 ‘단순 아이디어와 소재 제공에 불과, 표현 자체에 기여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