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식판은 사회발전과함께 운수수단의 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을 원활하게하고 운수수단,보행자들의 운행과 보행을
안전하면서도편리하게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이곳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도로표식판을 일신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였다.이들은 도로표식판들의 제작기술과 관련한
문헌자료를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보임효과,식별거리,기후 및해빛견딜성 등 기술지표들을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식으로 제작하는데 중심을 두고 창조전,기술전을
벌려나갔다.
특히 교통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할수있게 태양에네르기에 의한 레드등조명을 보장하고 빛반사응용기술을 리용하는
경고,금지,지시,안내 등 도로표식판의 종류를 확정하고 설계를 선행시키면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그리고 태양빛도로표식판제작에서
불리한 자연기후와 야간조건에서도 수감방식,빛조종,레드조명색갈 및 점멸방식,발광각도 등이 원만히 보장될수 있도록 구조방법을 완성하였으며 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소재가공공정,빛반사판 및 레드등표식판설치공정,회로기판제작공정,방수공정,건조공정 등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확립하고
재료의 합리적인구성과 선택으로 생산원가를 낮추면서도 그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도록 표준조작법을 새로 규정하였다.
교류소에서는 도로표식판의 첫 시제품을 제작하고 도로들에 설치하여 각이한 환경과 조건에서 그 기술적 지표들을 검증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주요도로들에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킴으로써 도로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개선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지난 3일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총격 사건 당시 군은 북한군 동일 GP 2곳에 조준 사격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K-6 기관총 원격사격체계(RCWS·Remote Controlled Weapon Station)로 첫 대응 사격을 시도했으나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수동으로 전환해 K-3(1차), K-6(수동·2차) 기관총으로 대응했다.
대남·해외 공작 활동을 총괄하는 북한 정찰총국장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경호하는 호위사령관이 모두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는 13일 2019년 이후 북한의 주요 인물 활동 및 신규인물(23명) 등을 추가한 '2020 북한 인물정보'와 '2020 북한 기관별 인명록'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