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기 무섭게 장마가 찾아온 한 주였습니다. 지난 한 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없이 건강하셨나요? 이 비가 지나고 나면 곧 작열하는 태양 아래, 매미들의 합창을 들을 수 있겠지요.
오늘은 새로운 포럼 소식을 들고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는 오는 7월 13일 두 번째 포럼 <디지털 문명, 지속가능의 길을 묻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 가능한 각종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들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AI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신기술은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파괴적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양면성을 보여줬습니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가 일으킬 혁명적 변화의 시작점에서 인류가 마주한 위협 요인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포럼은 7월 13일(목) 오후 2시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됩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기조 발제를 하며, 김용학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좌장과 토론자로, 이리나 보코바 전 UNESCO 사무총장과 박유현 DQ 연구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현장 참석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제한된 공간으로 사전 등록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포럼은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됩니다.
다가오는 7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마련한 토론의 장에 참여해 디지털 문명의 이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