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임팩트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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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영리단체 설립 관련 FAQ

• 브랜드의 신뢰자본을 쌓으려면

• 내 생활을 지키는 알림 설정 전략

• 샤부샤부 먹을까 빅이슈 살까

* 더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원문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금

💡비영리단체 설립 관련 FAQ

1. 어려운 비영리단체 설립,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나는 비영리단체 등록을 통해서 무엇을 얻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해당 내용을 토대로 어떤 단체를 설립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게 됩니다.

2. 기부금 받으려면 단체를 설립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기부금품 모집과 비영리단체 등록은 별도의 법 적용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부금을 받고자 하시는 것이 목적이라면 단체를 만드실 필요 없이 개인 명의로 기부금을 받으셔도 됩니다. 다만 기부금품 모집 주체가 누구든 1천만 원 이상 기부금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모금한다면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해야 합니다.

3. 기부자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주고 싶어요. 기부금 영수증은 공익단체(구 기부금대상민간단체)나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와 같은 기부금단체만 발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한다면 이 두 가지 형태의 비영리단체를 목표로 설립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비영리단체 설립 1단계 : 설립의 목적 찾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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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의 신뢰자본을 쌓으려면

1. 매료된 이들의 시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늘어나면서 브랜드가 내세우는 진정성의 진짜 모습은 투명하게 드러나며, 오늘날의 소비자는 그것을 기민하게 알아차립니다.

2.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는 그럴싸한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우리 브랜드가 진심으로 매료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취향과 매력을 선보이는 브랜드는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3. 몫에 대한 메타인지: 심화되고 있는 사회경제적 불평등, 세대 및 젠더 갈등, 고립공포감(Fear of Missing Out, FOMO) 등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갈등은 자신과 타인의 '몫'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맥락에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브랜드 액티비즘'은 선택이 아닌, 브랜드가 당연히 해야 할 몫이 됐습니다.

4. 이러한 시대에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은 '몫에 대한 메타인지' 입니다.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로부터 정당한 몫을 받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소비자가 정당하게 누릴 몫을 얼마나 제대로 인정하고 제공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브랜드가 점검해야 할 5가지 트렌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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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내 생활을 지키는 알림 설정 전략

1. 반드시 알림 소리가 나야 하는가? 추천하는 방법은 '지금 확인해야만 하는' 알림 외에는 모두 소리와 진동을 끄는 것이다. 우리는 어차피 하루 종일 디지털 기기를 손에 쥐고 산다. 소리나 진동이 없더라도 확인하게 된다. 결국 디지털 기기를 쓰다가 알림을 확인하게 됐을 때 몰아서 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2. 반드시 알림이 눈에 보여야 하는가? 한창 보고서를 작성하는 중에 넷플릭스 신작에 대한 알림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 노트북을 큰 화면에 연결해 발표 중인데, 친구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화면에 뜬 경험이 있는가? 사용기기 및 앱마다 알림 설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3. 반드시 알림을 받을 필요가 있는가? 알림 소리와 표시 방식을 나에게 맞게 변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알림의 개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나에게 의미를 주지 못하는 알림이 왔을 때, 그냥 밀어서 없애지 말자. 귀찮더라도 설정에 들어가 해당 알림을 차단하자.

<내 생활을 지키는 알림 설정 전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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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의 목소리

💡샤부샤부 먹을까 빅이슈 살까

1. 병원에 갈 때마다 가는 지하철역에 좋아하는 샤부샤부 가게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빅이슈 잡지 판매원분도 계신다. (쓸 수 있는 돈이 한정적라) 그 때마다 '샤부샤부 먹을까 빅이슈 살까'를 고민하게 된다.

2. 두 가지 모두를 산 적도, 빅이슈만 산 적도, 샤부샤부만 산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소비의 뒷맛이 가장 좋았던 것은 빅이슈만 구입한 날이었다. 가장 마음이 끝까지 쓰인 건 샤부샤부만을 먹은 날이었다.

3.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도 좋지만 타인을 위해 돈을 쓰는 것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돕는 분들은 아마도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알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샤부샤부 먹을까 빅이슈 살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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