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캄보디아 #밥집알로 #자립준비청년

월간 기쁨나눔 2021년 10월
10월 주요소식

1. <꿈, Relay 꿈나무마을에서 하비에르 학교까지> 사진展
2. 캄보디아 Cash-for-Work* 프로젝트
3. Coming Soon '밥집알로'
4. 유튜브 질문의책 Pick_한마음한몸운동본부
5. 신규 후원자분들
<꿈, Relay 꿈나무마을에서 하비에르 학교까지> 사진展  📷

나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꿈나무마을 친구들에게 사진📷 세상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마주하고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이었어요.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세상과 타인을 향한 시선의 변화를 경험하며 꿈을 키워 온 친구들은 어엿한 청년이 되었어요이제 청년들은 어린 날의 그들처럼 꿈을 키우는 캄보디아 하비에르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전시를 통한 후원을 하려해요.✨ 꿈이 꿈으로 이어지는 선한 흐름의 사진전에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

📆 날짜 : 2021. 11. 24 () - 11. 29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
캄보디아 Cash-for-Work 프로젝트 💪 

후원자님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지속되고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계속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캄보디아 하비에르학교의 가정은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인 사람들인데요, 하비에르학교 공동체는 극빈곤층 사람들의 생계를 위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어요.😯 바로 Cash-for-Work* 프로젝트를 통해서요.😊 학교 캠퍼스 내 조경, 잡초제거, 거름에 쓰이는 소똥 수거, 채소 심기 등의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있어요. 현재까지 세 가정과 약40여명 여성, 장애인, 아이들이 일거리를 찾았고 막막한 상황에서 절망하지 않게 되었어요. 더 많은 가정과 지역에 희망이 번져가도록 계속 지켜봐 주셔요!
Coming Soon, '밥집알로' 🥄

기쁨나눔재단이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는 마음이 아픈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우리 중에 더욱 신중하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친구들 시립서부아동상담치료센터(약칭 서부센터)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꿈나무마을에 파견된 예수회원들에게는 서부센터의 청소년들이 더욱 마음이 쓰이는 존재들입니다. 당장 몇 달 뒤면 자립을 위해 센터를 떠나야 하는데 걱정의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 추석 연휴에 카페알로에 잠시 들렀던 자립청년들의 의견을 통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자립하는 친구들(특히 서부센터 출신) 은평구 일대에다 거주지를 얻게 하고 우리는 밥집을 운영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적당한 장소를 찾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밥집 알로를 통해 자립을 위해 애쓰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불안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친구들이 찾아오는 한 우리는 친구가 되어주고 먹어야 것들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에 당장 그간 지내온 보금자리를 떠나는 친구들이 밥집을 많이 이용해 주기를 고대합니다.
From. 자립준비청년총괄 박종인 신부
질문의 책 Pick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게 세상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는 무관심이다.”
1988년 설립된 이래 70개국 700여개 사업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올해로 33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모든 이들에게 내어 놓으신 것처럼 교회도 지구촌에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자는 설립 이념을 이어서 실천해가고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이야기 지금 확인하러 가실까요
Thank You! 💖

기쁨나눔재단과 함께 동행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후원자님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많은 후원국들에 소망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어요. 💌 이 희망이 계속 전해지고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저희를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님이시라는걸 잊지 않고 있어요. 새롭게 저희와 연을 맺어주신 분들의 소중한 성함을 감사한 마음으로 뉴스레터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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