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농업·농촌을 살리는 대선 농정개혁 공약을 제안합니다. 제46호 / 2021.11.26.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복수의결권 법안은 벤처 활성화에는 실익이 없고, 향후 재벌 세습도구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중소벤처기업소위는 법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국회 산자위는 지금이라도 복수의결권 법안을 내려놓고, 벤처 활성화를 위해 진정 필요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합니다.  부영주택은 나주에 있는 부영골프장 부지에 5,383세대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현 자연녹지지역을 일반주거 3종으로 용도지역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도지역 변경은 유례가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1조~1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단지 행정행위 변경 하나로 기업이 별다른 노력 없이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얻는 것은 매우 부당한 일입니다. 나주시와 전남은 현재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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