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소백수골 8경   류경  07.24  

백두산은 조선민족의 넋이 깃들어 있고 조선혁명의 뿌리가 내린 조종의사, 혁명의 성산이다. 백두산에는 항일무장투쟁시기 조선인민혁명군 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백두산밀영이 있다. 백두산밀영이 자리잡고있는 소백수골은 경치 또한 유명하여 소백수골8경으로 불리우고있다. 
자강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   통일의메아리  07.24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강력제일주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입니다.

돌이켜보면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입니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입니다.

자력갱생으로 용진해온 우리 혁명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자력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의 새로운 장을 수놓아가고있습니다.

두해전 5월 완공된 고암-답촌철길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다 해내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하기에 전체 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부강조국건설의 기치로 높이 들고 겹쌓이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훌륭히 변모된 삼지연시와 새로 조업한 대규모의 중평남새온실농장 그리고 최근에 완공된 순천린비료공장과 대규모관계체계인 황해남도물길은 자력자강의 위력이 낳은 재부이고 창조물입니다. 

또한 새형의 자동차와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 지하전동차, 궤도전차, 무궤도전차들, 평양양말공장과 원산구두공장, 평양화장품공장과 신의주화장품공장의 질높은 제품들을 비롯하여 하나하나의 창조물들과 생산물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케 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은 날이 갈수록 집요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습니다. 

그러나 자력자강의 굳건한 토대와 발전잠재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과 인민을 질식시킬수도, 굴복시킬수도 없습니다. 

자강력으로 부강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불굴의 기상이고 의지입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유엔사 정전의 날 기념식 다시 승인하셨다고 했는데 배경 궁금합니다.
A.  유엔사에서 지속적인 요청, 재요청이 있었고 이에 따라서 정전협정 기념식에 ‘자유의 집’ 시설사용 협조를 통보했습니다. 최근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로 공공시설 내 행사가 가능해졌고 행사일 당일 우천이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Q.  사무검사 통보는 한 건가요? 단체들.
A.  사무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현재 사무... 법인대상으로 사무검사 하는 것 관련해서 법인 측과 일정을 조율하면서 날짜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날짜가 확정된 사무검사, 일부 일정이 확정된 단체들에 대해서는 사무검사 실시공문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 중순부터 사무검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Q. 사무검사 거부 했을 때 대책이 있나요?

A.  일부 단체들에서 그런 성명, 의견들을 제출하고 여러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다시 말씀을 드리면 법인대상 사무검사나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한 서류제출 요구 이런 것들은 당초 등록한 요건대로, 허가받은 요건대로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   

Q. 사무검사 관련해서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서 면담 요청이 있었다, 라고까지 확인이 됐는데 이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면담 진행될지 결정된 게 있나요?
A. 아직 면담 일시나 방식 등에 대해서 협의해 나가고 있고, 아직 면담 일정이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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