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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총연합회의 5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한국광고를 빛낸 작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큐레이션하여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는데요. history관, discovery관, wordplay관, masterpiece관 등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50년 간 한국 광고계의 발자취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몄습니다. 

전시에 소개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50년 간의 수많은 광고 및 자료를 광고주와 함께 서칭했고, 서칭한 광고를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달하고자 다시 각 전시관의 주제에 부합하는 광고를 분류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전시회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구현된 전시페이지의 디자인과 모션 퀄리티가 높아 광고주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Shorts

중고거래나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개인 택배 수요가 크게 늘어났죠. 다양한 물품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기존 택배 상자가 제품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때문에 기존 택배 상자를 변형하는 팁 영상을 소개하는 쇼츠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짧게 표현했죠. 

쇼츠 콘텐츠이기 때문에 아주 간략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고, 이 방식이 MZ세대에 잘 적용되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 이슈화 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7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고, 어떤 물건이든 그에 맞게 상자의 규격을 변형한다는 점을 착안해 '자동차를 포장해야 한다'거나 '사람을 포장해야 된다'는 등의 댓글도 달리면서 유머스러운 소비자와 시너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Youtube

초특가 라이브 쇼핑 VOGO에서 새로운 얼굴의 보고스타를 찾기 위해 총 상금 1억원을 내 건 보고스타 오디션이 열렸는데요. 최근 인기 있는 일반인 특정 직업군 대상의 서바이벌 웹예능 트렌드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쇼호스트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텔링을 구성하여 온라인 미션을 통해 올라온 15인의 즉석 PT로 쇼호스트의 역량을 평가하거나 MC와 참가자의 티키타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집중했죠. 

특히 사전 선발 단계의 미션 영상에서 쇼호스트들의 끼와 재능, 사연들이 녹아 있어 흥미로운 내용들을 공개하며 주목도를 높이고,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구분해 바로 준결승과 결정전이 진행되는 시원시원한 내용 전개가 포인트입니다. 6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 현장이었기에 인간미와 진전성이 넘치는 콘텐츠가 나올 수 있기도 했죠. 해당 콘텐츠는 토탈 55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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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매년 던킨에서는 대대적으로 윈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중 '도넛 꾸미기 챌린지'의 경우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재미있게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최근 꾸미기 놀이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인스타그램의 '직접 추가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12월 신제품을 소구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12월 신제품의 비주얼이 눈사람 얼굴 모양이었기 때문에 비주얼을 강조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웹툰 작가 및 인스타툰 작가를 섭외해 홍보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도넛 꾸미기에 있어서는 브랜드색을 최소화하여 참여 작품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집중했죠. 단 기간 이벤트였음에도 수백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인터랙션 반응도 함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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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Newsroom

해당 콘텐츠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내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이하 '주소창') 수상자들의 경험과 미래 계획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주소창은 개발자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이 많이 도전하는데요. 

수상자들이 이 대회를 통해 얻은 것,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얻은 원동력 등을 소개해 개발자 꿈나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주소창 2회 도전'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이준서 군의 이야기와 팀으로 함께 출전한 김민서 군, 한창훈 군의 눈물겨운 팀플 과정이 관전포인트로 수상자들이 주소창을 발판 삼아 개발자의 길로 향하는 것을 보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Marketing Issue
💬 더에스엠씨그룹, ‘2021 앤어워드’ 5개 분야 본상 수상
더에스엠씨그룹, ‘2021 앤어워드’ 5개 분야 본상 수상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은 ‘2021 앤어워드’에서 Grand Prix상 3개, Winner상 2개을 거머쥐며,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작들의 주요 핵심 포인트는 ‘차별화’에 있다. 브랜드의 기존 광고 방식이 아닌 새로운 톤 앤매너를 적용해 소비자로 하여금 시선을 끌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더에스엠씨그룹 고유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차용한 것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보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국내 대표 어워드에서 본상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뉴미디어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피피픽, ‘이름 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 캠페인 전개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콘크리'의 반려동물 브랜드 ‘피피픽’이 전국 유기동물보호소 중 이름 없이 운영되고 있는 보호소를 대상으로 ‘이름 없는 보호소를 소개합니다(이보소)’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보소 캠페인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낙후된 사설 보호소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피피픽 관계자는 "안락사 비율 0%, 유기동물도 제 수명대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설 보호소는 아무런 외부의 도움 없이 묵묵히 유기동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브랜드로써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름없는 보호소' 캠페인을 시작하여 수많은 소비자와 함께 사설 보호소와 유기동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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