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밝고 다양하게 입으려면   조선중앙TV  10.04

남녀 옷 형태와 설계자료, 일명 옷본보기 책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 도서들은 해마다 새롭게 편찬발행되어 피복부문 전문가들과 애호가들 속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도서의 보다 새롭고 다양한 옷도안들을 내놓기 위해 창작과 실천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서 옷을 밝고 다양하게 입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10.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가 10월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부장들과 제1부부장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으로 전당,전국,전민이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서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공격전을 벌려야 할 주객관적요구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금 우리앞에는 품들여 준비해온 당창건 75돐 경축행사를 성대히 진행하고 새해 정초에 소집되는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투쟁성과로 빛나게 맞이해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될 당 제8차대회까지는 80여일 남아있다. (계속)

Q. 오늘 북한에 피격당한 공무원들의 유가족이 국민을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A. 일단 비공식적으로 관련된 얘기는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그분들이 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들어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정보공개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관련 부서에 접수를 시키게 되고 접수가 되면 담당부서가 지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담당부서는 거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법적이라든지 관련 내용을 검토해서 민원을 제시하신 분께 답변을 드릴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  

Q. 공무원 시신 수색을 할 때 야간에 조명탄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런 지적에 대해서 군에서 '해경의 요청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을 하셨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야간 수색에 있어서는 조명탄이 필수적인데 너무 수동적이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에 대해서 군의 입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우리 군은 해경과 긴밀히 협조해서 가용 전력을 투입해서 해상수색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명탄은 필요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당시에 함정의 탐조등과 광학장비 등을 활용해서 수색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현재도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해경에서도 설명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앞서서 유족, 공무원 유족 관련해서 비공식적으로 관련한 얘기를 들으셨다고 했는데, 그 유족의 형분께서 SNS를 통해서 일요일에 정보공개 청구를 어떤 것에 대해서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것에 대해서 확인을 안 하셨던 것인지, 확인을 하셨다면 두 가지 정보공개 청구 대상물 중에 공개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거의 전례 등을 통해서 좀 말씀 부탁드릴게요.
A. 아까 말씀드린 걸로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접수한 것은 아니니까요.

***   

Q. 오늘 오전에 피살되신 공무원의 아드님이 올리신 글이 계속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월북했을 리가 없다.' 이런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제가 봤는데, 그 글로 인해서 지금 기존에 월북이 거의 확실하다고 해경에서도 발표를 했었는데 지금 여론이 다시 '진짜 월북이 맞느냐?' 이런 궁금증이 다시 많아지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그게, 그 글에 대해서 어떻게 월북이 맞는지, 아니면 어떤 입장이 있으실까요? 
A. 월북과 관련해서는 김 기자님도 말씀하셨지만 해경에서 관련해서 중간 수사결과에서 충분히 그와 관련된 근거라든지 여러 가지 설명을 드린 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해경의 중간 수사결과를 현재까지는 존중하고 있습니다. 

***   

통일부는 등록 비영리법인 109곳에 대한 사무검사를 진행중이며, 현재까지 22곳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북한 인권·정착지원 분야 16개, 사회문화 분야 5개, 통일정책 분야 1개 법인에 대한 사무검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What an 'October surprise' from North Korea might actually look like   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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