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물, 열정과 랑만이 넘치는 경제선동 - 중앙예술경제선전대   조선중앙TV  4.4

당 제 8차 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진군 보폭을 힘있게 내디딘 온나라 그 어디서나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힘있는 경제선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양하면서도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총진군 대오의 거세찬 활력을 더해주며 혁명의 진군나팔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는 중앙예술경제선전대의 모습을 텔레비죤 화면에 담으려고 합니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조선중앙통신  4.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은 대회참가자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비범한 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혁명적당,진정한 어머니당을 건설하시고 자주와 일심단결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력사를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대회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대회참가자들은 독창적인 기층당조직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우리 당을 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한 전투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격변기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해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력사외곡에 깔린 일본반동들의 흉심   조선중앙통신  4.4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2년부터 사용될 일본 고등학교 력사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를 공포하였다.   

이번 력사교과서 역시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저들의 침략사를 외곡,미화분식하고 합리화한 내용들로 들어차있다. 일제가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시기 감행한 범죄행위 등을 없애거나 모호하게 표현하였으며 《독도령유권》주장을 기술하였다.   

뿐만아니라 일제의 대륙침략을 《문명》과 《번영》을 가져다준 《진출》이라고 표기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집요하고도 파렴치한 력사교과서외곡행위의 밑바탕에는 그릇된 력사교육을 통해 후예들에게 군국주의망령을 주입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술책이 깔려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을 대외군사전략의 기본으로,중요한 정책적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여기에서 가장 의의를 부여하고있는것이 바로 력사교과서개악을 통한 군국주의침략사상주입이다. 
   
일본반동들은 교육기본법을 개정한 후 교과서검정기준과 《학습지도요령해설서》를 저들의 입에 맞게 바꾸며 끊임없이 력사외곡을 시도하여왔다. 아시아나라들의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는 령토강탈책동,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등 일본의 도발적인 움직임은 다 군국주의력사관을 되살려 해외침략의 발판을 마련해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의 해외진출과 해외군사작전을 위한 법적,제도적조건을 완비하고 그의 전투력을 높이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는 일본이 아시아에서 새로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다는것은 기정사실로 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침략력사외곡,과거사부정행위가 아시아지배를 노린 군국주의적침략책동의 한 고리라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으며 일본의 날로 로골화되는 군국화책동에 각성을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이산가족 문제 관련해서, 문재인정부 1년 남았는데 그 전까지 혹시 만날 계획이나 예정이 있는지 묻고 싶고요. 또 지난주와 지지난주 외교부 장관이 러시아·중국 외교장관을 만나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비핵화 입장을 주고받았는데, 이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먼저, 이산가족 관련 질문부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2018년에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에서의 합의사항이기도 합니다. 특히, 2018년 9월에 있었던 평양정상회담에서 남북정상은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남북 간 상설면회소 개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산가족 교류를 진전시키기로 합의한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합의사항이 조속히 이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대면상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맞게 화상상봉 등 비대면 방식의 이산가족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해 오고 있습니다. 

먼저, 알고 계시는 대로 현재 남북대화가 일시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준비를 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이런 인프라 강화 등을 위한 조치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2018년, 2019년에 우리 측 화상상봉장 13개소에 대한 그런 점검과 시설보완 등을 마무리했는데요. 올해는 이런 지방화상상봉장을 증설하기 위한 조치도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13개의 화상상봉장이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산가족의 편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한 전국 여러 군데, 6군데에서 7군데 정도의 화상상봉장 증설을 위한 조치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능한 방안으로 이산가족 교류가 조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하는 준비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여러 외교적 협의에 대한 질문을 주신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한·미·일 3국 안보실장회의라든지 한중 외교장관회담의 결과 등에 대해서는 소관부처에서 충분히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의들을 통해서 미국의 대북정책 재검토 등을 포함한 3국 간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전략적 소통이 충분히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 것을 저희도 봤고요. 

앞으로도 한미 간 또는 한·미·일 간 다양한 협의와 조율의 기회 등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계기를 통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 통일부가 가지고 있는 대북정책 목표들이 진전될 수 있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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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세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한중 외교장관들이 외교부, 국방부가 함께하는 2+2 형식의 안보대화를 6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는 데 국방부도 같이 카운터파트가 됩니다. 국방부 입장 말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는 북한의 당세포대회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군의 특이동향이 있는지, 특히 영변과 신포조선소 관련한 혹시 이상조짐이 있는지 여쭤보고요. 

    세 번째는 우리 아까 박 기자 질문 내용의 약간 연장선상인데 일부 매체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말에 정부의 분담금 지분을 10%로 낮춰달라고 요구를 했고 지분 줄이는 것이 어려우면 현지 생산시설 건설하고 50억 달러 차관을 정부에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이 내용이 맞는지, 그리고 국방장관회담이 열리면 이것이 의제에 같이 포함되는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A. 우선 한중 2+2 형식의 외교·안보 대화 관련돼서 국방부 입장을 문의하셨는데요. 어찌됐든 외교장관회담에서 이 이야기가 나왔고요. 그리고 2015년 1월까지는 이제 한중 외교·안보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개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제 국방부 입장과 관련돼서는 한중 양 외교·안보당국 간 관련 분야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세포대회 관련 임박했고 그다음에 이와 관련돼서 영변과 신포조선소에 이상조짐이 있는지 문의하셨는데요. 누차 말씀드리지만 한미 정보당국 간의 어떤 긴밀한 협조 체계하에서 북한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그다음에 이제 이와 관련돼서 영변과 신포조선소 관련돼서는 특별히 말씀드릴 사항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항목과 관련돼서는 분담금 20%에서 10% 축소, 그다음에 50억 달러 차관 요구에 대해서는 방위사업청에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 (관계자) 방위사업청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분담금 비율 축소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현지 생산시설을 요구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차관 제공과 관련돼서는 청에서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Q. 다른 질문 없으셔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달 30일 검정을 통과했던 일본 교과, 고교 역사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다시 한번 강화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최근 국방백서 내용에는 분명히 독도가 우리 영토로 명기가 되어 있는데, 사실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의 이에 대한 입장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마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입니다. 국방부는 이런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Space Threat Assessment 2021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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