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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슬로워크가 할게요.

🍊 아쉬움과 반가움
독자님은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저는 계절이 바뀌는 변화를 매번 조금씩 다르게 느껴요. 겨울이 끝날 무렵에는 나뭇가지에 촘촘히 자라난 연두색 잎을 보며 살며시 다가온 봄을 알아차리고요. 어느 날 땀 흘리는 출근길의 제 모습을 보며 드디어 여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해요. 며칠 전에는 저도 모르게 따뜻한 차를 마시는 저를 발견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얼음이 꽉 찬 텀블러에 담긴 커피를 마셨는데 말이죠. 저는 아이스 커피가 다른 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는 여름을 좋아하는데요. 여름이 가는 게 아쉽지만, 가을에는 가을 나름대로 좋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반갑게 가을을 맞이하기로 했어요. 아쉬운 게 있으면 반가운 것도 있는 계절의 기분처럼 일할 때의 기분도 비슷한 거 같아요. 일을 하다가도 아쉬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요. 혹 일을 하다 아쉬움이 남으면, 다음에 올 일을 생각하며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보려고 해요. 독자님도 혹 지난주에 아쉬움이 남는 일이 있었다면 이번 주를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해보면 어떨까요?

- 길우 드림

🍊 (채용) 새로운 변화를 찾는다면 여기가 좋겠어요

🍊 (교육/모임)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응원해요

🍊 (공모/지원) 현실에 지지 않을 우리에게 기회는 열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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