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51호
  • 2022년 4월 5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계약직 #포켓몬빵 #사용후기 #무신사짝퉁 #자가키트 #약국끼워팔기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A씨는 정규직 채용 공고를 보고 합격한 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입사했는데 계약 기간이 1년으로 명시된 계약서를 써야 했습니다. 이처럼 채용 과정에서의 각종 불법·부당한 행위들이 법망을 피해 자행돼 온 것을 해결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공정채용법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해 불공정 행위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
포켓몬 빵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등에서는 몇 배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게시글이 있으며, 일부 편의점은 입고된 포켓몬 빵을 앱을 통해 비싸게 팔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 웃돈을 받고 거래가 이뤄지는 건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형성 과정이라 법 위반은 아니지만 과열된 열풍으로 각종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3
사용 후기는 소비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맘카페에 올라온 후기는 더 신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맘카페와 쇼핑몰 등에서 상대 업체 제품에 악플을 달아 실형을 선고받은 업체 있습니다. 소비자를 가장해 허위사실을 경험적인 내용으로 달아 소비자가 경쟁업체 제품에 대해 오인하게 하고, 업무를 방해한 것에 대한 것에 법적인 조치가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4
무신사에서 판매된 제품이 본사로부터 가품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무신사와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간 공방전은 크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무신사는 잘못을 인정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품 구매액의 200% 환불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온라인 패션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이 각각 업체마다 나와야 하겠습니다.
#5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가키트 가격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가키트 가격이 정해지기 전에는 저렴하게 샀는데, 물량이 충분한 만큼 가격을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자가키트의 유통 현황, 가격 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 가격 안정을 위해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6
감기약을 사러 갔는데 탕약 같이 구매하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거나, 감기약 구매시 약사가 병음료와 다른 알약을 뜯어 바로 먹으라고 하는 등의 도가 넘는 끼워팔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이 같은 행위에 당하지 않도록 인지해야 하며, 약국 또한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로 문제를 인식하고 같은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 뭐죠?
소비자와함께TV 유튜브 채널
화면을 눌러 시청 후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소비자와함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소비사회를 지향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모든 소비자가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소비자와함께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주세요! (아래 링크로 접속!)
http://pf.kakao.com/_xkqxgJT
소비자운동에 참여하세요!
회원에게는 C.H.I.C를 보내드립니다.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사)소비자와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314호 사업자등록번호 214-82-14171
대표 김경한, 박명희, 정길호 
Tel 02) 2272-3414 Fax 02) 733-3414  E-mail contact@withconsumer.org
Copyright © 2017 C.H.I.C.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mail anymore, click unsubscribe below.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