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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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1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 사건’이 세상에 드러난 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신상 공개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의 가해자에 집중하는 동안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과 두려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피해 사진과 영상을 완벽히 삭제하는 것, 디지털 성착취 피해자에게 가장 절실한 지원입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인도는 3월 초만 해도 세계보건기구(WHO)가 모범 사례로 들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성과를 냈던 국가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가장 먼저 국경을 닫았고 선제적으로 전세기를 띄워 해외 자국민들을 데려와 격리했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진단키트 국산화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이랬던 인도가 3월 말 들어 혼돈으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대체 인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지난주 21대 총선이 끝났습니다. 이제 골목마다 붙어있던 선거 벽보와 현수막도 모두 사라졌는데요. 지금은 SNS 등 본인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졌지만 과거에는 선거 벽보가 후보자와 소속 정당, 경력과 공약을 알리는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후보자들은 벽보에 쓰일 사진을 찍을 때 약간의 왜곡도 서슴지 않습니다. 결점은 최대한 감추고 장점은 부각되도록 말이죠.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2020년 현재 세계는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누군가 대신 싸워주길 바랄 수도 없고, 누군가 이끌어주길 바랄 수도 없는 이 싸움을 먼 미래 2060년이 되어 반추해 본다면 우리는 어떤 장면들을 떠올리게 될까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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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다수파 시대가 열린 걸까? 
이번 총선에 숨겨진 거대한 흐름을 천관율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김부겸 낙선자도 인터뷰했습니다.  
총선 결과가 두렵다
21대 총선 결과를 이번 호 커버스토리로 올렸다. 천관율 기자가 총선 성적표에 담긴 ‘질문’을 포착했다.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총선 결과를 차근차근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사는 총선 결과 분석 시리즈의 총론 격이다. 지역의 벽을 넘지 못한 김부겸 후보(대구 수성갑)를 이상원 기자가 지난 8일간 동행 취재했다. 낙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비중 있게 담았다. ‘밭을 탓하지 않는’ 그에게서 어떤 정치인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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