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율_기자 #트럼프시대 #미국대선 [오늘 나온 시사IN] 2020-11-9 #687 정기독자만의 특권,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최신호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트럼프는 가도 트럼프 시대는 남는다 트럼프가 정말 포퓰리즘에 기반해 의외의 '뒷심'을 발휘한 걸까요? 이번 미국 대선 투표 인원은 사상 최대였습니다. 이들은 말합니다. "반대하는 인물을 떨어뜨리기 위해 투표에 나섰다"고요. 이 거대한 물결은 트럼프 시대가 곧 잊힐 해프닝이 아니라 어떤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피케티를 빌어 그 뿌리를 파고들었습니다. '건강의 집' 의사들이 진료를 보는 곳은 병원이 아닙니다. 환자의 집으로 의사들이 찾아갑니다. 고령의 만성 질환자가 대부분입니다.이들은 환자만 챙기지 않습니다. 간병 보호자의 몸 건강, 정신 건강도 함께 챙깁니다. '아플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평소 우리집에 드나들며 나를 돌보던 의사라니, 이런 시스템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나경희 기자 기사 보기 >> "환자 집에 가면 질병이 작아 보여요." 신종 바이러스가 언론을 만났을 때 사상 초유의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언론은 이제껏 어떤 역할을 해왔을까요? 한국 언론은 왜 신뢰의 대상이 되지 못했을까요? 2020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2020 SJC)가 열립니다. <바이러스 행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과학 저널리스트 칼 짐머를 기조 연설자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오늘 나온 시사IN] 수요일은 [Editor's pick] 금요일은 [주말에 뭐 읽지] 세 가지 색깔 <시사IN> 뉴스레터, 지금 신청하고 취향대로 골라 받으세요. *뉴스레터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시사IN>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는 방법은 종이책 또는 전자책을 정기구독하는 것입니다. 전자책 독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새로 나온 <시사IN>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전자책을 구독하는 독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종이책 배송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기독자만의 특권으로 시사IN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