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중생대의 새화석 발굴   조선중앙TV  2.20

우리 나라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을 더 많이 발굴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김일성종합대학 지질학부 고생물학연구집단이 신의주시 백토동화석보호구의 위치를 새로 설정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심화시켜 이 지구에서 중생대의 새 화석을 발굴했습니다. "이번에 선생님들이 발굴한 그 중생대의 새 화석, 이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조선의오늘  2.22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제시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은 공화국의 전체 인민의 혁명열을 뜨겁게 고조시키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예술로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새로운 표대를 세워주시고 우리 인민의 력사적진군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한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그이의 령도따라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진과 비약을 안아올 불타는 열의로 가슴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새로운 로정을 시작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감, 열정을 안고 당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감하게 나가야 합니다.

혁명발전의 중대한 시기마다 옳바른 투쟁방략을 제시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향도의 당 조선로동당의 특출한 령도방식이다.

돌이켜보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만년대계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은 력사적인 대회였다.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적로선과 투쟁과업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가장 정확하고 빠른 지름길을 뚜렷이 명시하여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에 끝없이 휘황찬란한 전망을 펼쳐주고 천만인민을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총돌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한 위대한 강령적지침이였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장관이 3일 외신기자간담회 발언을 두고서 탈북민 일부가 오늘 명예훼손으로 장관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한 통일부 입장 말씀해주십시오.
A. 통일부 장관은 지난 2월 3일 외신기자간담회에서 '탈북자들의 증언이 신뢰할 수 없는 거짓말이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사실이 없습니다. 통일부와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들의 증언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에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는 귀중한 기록이고, 이들에 대한 조사와 기록과정이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서 그동안 탈북민에 대한 인권조사, 기록 등을 충실하게 해왔고요. 그리고 이분들에 대한 기록들을 축적해가는 과정에서 개인의 피해사실뿐만 아니라, 북한 인권과 관련한 제도나 정책 그리고 환경 등 제반 변화요인까지를 검증하고 확인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북한 인권 기록의 정확도·충실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는 점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Q. 올해 들어서 혹시 통일부에 대북반출 승인한 건수가 있는지가 좀 궁금하고요. 두 번째로는 북한도 코로나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혹시 통일부가 파악한 어떤 현황 같은 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대북반출… 인도적 차원의 대북 물자반출 승인과 관련해서는 북한의 인도적인 상황, 인도적인 필요성 그리고 코로나 상황과 북중 국경 동향 등 제반환경, 단체들의 입장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입장을 정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여전히 같은 기준을 가지고 검토를 해 오고 있고요. 올해 들어서 반출이 승인된 사례는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북한의 코로나 백신 확보 동향과 관련해서는 북한도 국제사회가 함께 만든 코백스 퍼실러티라는 기구를 통해서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한 국제기구가 북한을 비롯한 대상국가들에 대한 백신 공급계획 등도 이미 밝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한 관련 동향 등은 정부도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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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해서도 현재 제재의 틀이 있고, 그 제재의 틀에 저촉(※ 해당부처의 요청으로 ‘적용’ → ‘저촉’으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되지 않는 방식 또는 이것을 유연화 하는 방안 등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앞으로 검토를 해나가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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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영변 핵시설단지에서 우라늄 농축공장을 계속 가동하는 정황을 보여주는 활동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북미 간 외교적 해법 시도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는 미 정보당국의 판단과 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핵전문가 프랭크 파비안과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 잭 류 등 3명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올해 1~2월 영변 핵단지 위성사진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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