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네트워크의 교육훈련팀은 올해 11월, 태국에서 진행될 기후와 생태위기 대응 훈련가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훈련팀은 매월 1회 이상의 준비 회의와 내부 스터디를 통해서 훈련 내용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1월 7일에 열린 회의에서는 훈련프로그램의 주요 커리귤럼에 1. 채굴주의와 경제성장 담론과 녹색해법에 대한 성찰과 포스트-식민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기후와 생태위기, 2. 남반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행동계획,  3. 종교적인 애드보커시 접근과 민주적 대화를 골자로 하는 퍼실리테이션 스킬에 대한 훈련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훈련프로그램에는 태국의 기후위기 현장과 대안 공동체인 아쇽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현장탐방 프로그램에 훈련참가자 외의 일반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공지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한국 최초의 기후위기 영화 <바로 지금>의 제작팀(ICE네트워크와 작은형제회 JPIC, 푸른아시아 공동 구성)은 제작기간을 올해 5월까지로 연장하고, 9월에 영화를 개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화 제작팀의 신년인사와 함께 세 분의 감독님이 촬영중인 <바로 지금>의 제작 소식을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지난해 ICE를 후원하신 분들의 기부금내역을 국세청홈택스에 제출했습니다. ICE네트워크에 기부금영수증 발행을 신청하셨고, 국세청 홈택스 계정을 갖고 계신 분들은 1월 19일부터 국세청홈택스에서 기부금내역을 직접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기부금영수증 발송을 요청하셨던 분들에게는 이미 발송을 완료했고, 우편발송을 요청하셨던 분들에게는 1월 2주차에 주소지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에 대한 문의는 전화 02-363-0927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4분기 (10월~12월)의 수지결산보고와 회비 및 후원회비 납부 현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ICE네트워크에 함께 하게 된 후원회원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동안 ICE네트워크는 기업후원이나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고, 개인 후원자와 단체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어 왔기에 후원회원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소중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동연 (박정순 회원 추천)

이경임 (김종화 신부님 추천)

장현주 (김종화 신부님 추천)

박유숙 (김종화 신부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