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4월 소식입니다
N E W S L E T T E R

2022년 4월 뉴스레터
by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Sinchon Centre for Cultural-politics Research
나무를 심어요! 🌲🌲🌲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이 4월 5일 창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현판을 붙이고 연태고량을 먹으러 떠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정말 많은 일을 열심히 해 왔는데, 앞으로도 산전수전 다 겪겠습니다! 기꺼이요! 공부도 연구도 활동도 건강하게 하는 신문연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N E W _ S E M I N A R
 
5월 5일부터 새로운 신이나,
낸시 프레이저 읽기반이 시작됩니다!

2020년부터 이어온 목요일 신이나에서는 하버마스, 라투르, 부르디외에 이어 낸시 프레이저의 저작들을 함께 읽습니다. <분배냐, 인정이냐>부터 <낡은 것은 가고 새 것은 아직 오지 않은>까지 프레이저의 모든 국역본 도서를 4개월동안 읽어보려 합니다. 벌써 14분이 신청해주셨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S I N C H O N _ N E W S
 
연구실에 소장하고 있던
연구자료 나눔을 마쳤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소장하고 있던 저희 연구그룹의 연구자료 나눔을 마쳤습니다. 4월 초 2주 동안 신청받아, 6종의 자료 총 120여권을 전국 각지로 보내드렸습니다. 관심 갖고 신청해주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료이길 기원해봅니다(!)
C O L U M N
 
4월에는 신문연칼럼 2편이 게재되었습니다 📝
아래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칼럼을 읽으실 수 있어요!

이번 달에는 신문연 연구원들의 글이
교수신문 '학문후속세대의 시선' 란에 실려 소소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문연칼럼을 플랫폼 얼룩소(alook.so)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팔로우해주세요 :)
P E O P L E

신문연 연구원들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보해주세요(!)
김선기 연구원과 김지수 연구원은 학술지 <문화연구> 편집위원회로부터 의뢰를 받아 "'젊은 문화연구(자)'는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글은 신촌문화연구정치연구그룹 회원 분들을 비롯한 31명의 젊은 문화연구자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 만든 글인데요. 특히 후속 작업을 위한 의미 있는 재료로 쓰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선기 연구원과 정보영 연구원은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에서 개최한 연속학술세미나 "대학과 지역, 그리고 학술커먼즈"에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학술커먼즈'라는 개념 안에서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성찰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연속 학술세미나는 앞으로도 4회차 더 이어지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여 참석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겨레신문에서는 '탈가정 청년'과 관련한 기사에서 저희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연구용역보고서 <청년정책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탈가정 청년’ 실태조사>의 내용을 일부 소개해주셨습니다. 2021년 초 조사를 진행하면서, 연구원들이 이 문제의 의제화와 향후 후속연구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신문연이 진행한 연구 아카이브를 준비하고 있으니, 보고서 본문도 조만간 소개해드릴게요. 일단은 기사 내용을 함께 읽어볼까요?
S E E _ Y O U _ A G A I N
 
여기까지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4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4월 한 달을 돌아보니 정말 신문연 구성원들이 나무를 심느라 바쁜 한 달이었구나 싶습니다. 학위논문 심사를 받느라 바빴던 동료들이 생각나고, 지원사업 서류를 적던 기억도 생생하고, 3주년을 맞아 연구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신문연의 미래를 얘기하던 순간들도 소중하네요. 5월에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음 달 뉴스레터로 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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