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TVㆍ조선중앙통신  09.15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폭우와 강풍피해를 복구하여 새로 일떠세운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김재룡동지,박정천동지,리일환동지,조용원동지,김용수동지,박태성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위원장 박창호동지와 피해복구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이 영접하였다.

올해 우리 나라 전역을 무섭게 휩쓴 폭우와 강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인민군군인들의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선경,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북리가 이번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큰 피해를 입은데다가 해마다 자연재해를 받고있지만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제대로 보수하지 못하여 위험한 상태에 있는 실태를 료해하시고 즉시 인민군부대들에 리소재지의 건물들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여 리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한 전투명령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의 명령을 받아안고 피해지역으로 달려나온 인민군부대 장병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낮과 밤이 따로없는 충성의 백열전을 벌려 금천군 강북리 소재지를 번듯하게 새로 일떠세우고 당중앙에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의 첫 승전소식을 올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며 사회주의향기를 내뿜는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을 바라보시며 지난날 락후성에 피해까지 겹쳐 보기에도 처참하기 그지없던 농촌마을을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흔적도 없이 털어버릴수도 있는가고,마치 다른 세상을 보는것만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지방건설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근 나라의 여러 지역에 전개된 재해복구전선마다에 주력으로 나선 우리 군인들이 발휘하고있는 영웅적인 투쟁소식을 매일과 같이 접할 때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지니고있는 진할줄 모르는 무한대한 정신력과 열렬한 애국심,당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충효심을 가슴뜨겁게 느끼며 그들의 헌신과 고생앞에 머리가 숙어졌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군대는 이 땅의 모든 기적의 창조자들이라고,인민군대의 진정한 위력은 병력의 수나 총포탄의 위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이처럼 자기 국가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적힘을 지닌데 있다고,나라와 인민,자기 당과 혁명위업에 이렇듯 충직한 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중 제일 큰 자랑이고 김정은이 지니고있는 가장 큰 복이라고 긍지에 넘쳐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현행 '작전계획 5015'에 핵무기 사용 계획 있습니까?
A. 우리가 국방부… 어제 어떤 미국의 개인 출판물을 통해서 이렇게 보도가 일부 되었는데 저희 국방부가 개인 출판물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부 오늘 보도에도 관계자발로 이렇게 나왔는데 그 수준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Q. 연례 SCM에 항상 들어가는 말이 있어요. 올해도 열릴 예정인데 작년 11월 거기 보면 에스퍼 장관은 확장 억제를 제공한다, 거기에 그리고 핵이 포함된다는 말이 있거든요. 만약에 5015에 핵무기 사용 옵션이 없으면 그것과 배치되는 것 아닙니까? 거기서 국방부 입장은 어떻게 되실까요?
A. 제가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Q. 외신에서 보니까 최근에 위성사진을 통해서 평양 일대에서, 지금 평양 김일성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는 정황이 있다라고 얘기 나왔습니다. 다음 달 10월, 다음 달인 10월 10일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이라 대규모 열병식과 군중집회가 있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군에서 파악하고 있는 게 있다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A. (관계자) 합참공보실장입니다. 방금 질문하셨지만 관련 동향에 대해서는 우리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히 공조하에 예의주시하고 있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군사정보 사안에 대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아까 처음에 작계 관련해서 일부 보도에 나온 수준으로 이해해 주시면 된다고 그랬는데 보시면 오늘 말씀하신 출판물에 대해서 공식 논평 안 한다는 멘트 외에 핵무기가 없는 것으로 안다, 작계는. 그 부분도 같이 동일하게
A.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Q. 두 달 전에 미 육군에서 보고서를 하나 냈는데요. '북한 전술'이라는 제목인데 거기 보면 북한 핵무기 규모를 20개~60개 정도로 추정한다는 내용이 있어요. 미국은 당연히 우리나라와 군사동맹을 맺고 있으니까 여기 보고서 내용에 국방부가 어느 정도 동의하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A. 저희들이 북한의 기본적인 핵무기와 관련해서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저희들이 계속 말씀을 드려왔던 것인데, 그 부분은 그 정도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활동 지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면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IAEA 이사회 개막 연설에서 지난 1년 동안 북한 영변의 원심분리기 농축 시설에서 농축 우라늄 생산과 일치하는 징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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