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10월 3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10월 3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 '기후악당 대기업들 각성 plz'라는 글자와 불꽃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사진 설명 : 'S-OIL'이라는 글자가 적힌 간판 앞에서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와 정의당 마포구위원회 당원들이 박스로 만든 기후위기 문제 해결 촉구 관련 박스 피켓을 들고 서있다. 당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어김없이 #Fridaysforfuture 기후를 위한 금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정의당 마포구위원회 당원 여러분과 함께, 공덕역 사거리에 있는 에쓰오일 본사를 찾았습니다. 앞으로 전국 곳곳에 계신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다가오는 기후재난을 막기 위한 행동을 계속해나가려 합니다. #Fridaysforfuture 와 관련하여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다가오는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청년정의당이 함께 하는 오픈 테이블 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2 대선 청년 전략을 후보에게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역시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설명 : '주간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JULY'라고 적혀 있는 달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여수 특성화고 학생 사망사고 현장 방문
사진 설명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서해해경청, 여수노동지청, 전남교육청으로부터 사고경위 브리핑을 듣는 모습. 지난 14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함께 특성화고 현장실습 잠수작업 도중 사망한 故 홍정운 학생의 사고현장을 방문하고, 유족을 면담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죽음의 현장실습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특성화고 현장실습생들에게 법과 정부는 멀었고, 불합리한 관행과 사장은 가까웠습니다. 이 같은 사태를 방지했어야 할 책임자들의 말뿐인 사과와 애도, 땜질식 처방에 가까운 급조된 대책이 만들어낸 비극에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해경의 수사와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교육부-교육청의 합동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수사도 조사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철저히 진상규명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더 이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개선과 정책도입에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 10. 14.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조세도피처 페어퍼컴퍼니 의혹 이재용 부회장 고발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검찰 마크 앞에 '고발장'이라고 적힌 봉투를 들고 서있다. 강민진 대표 옆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 페이퍼컴퍼니 의혹...'이라는 글씨가 적힌 엑스배너가 서있다. 지난 15일 청년정의당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조세도피처 페이퍼컴퍼니 관련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불법 승계를 통해 경영권을 이어받은 이재용 부회장의 전적에 비추어볼 때, 당시 부친의 차명 관리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리기 위해 '비밀계좌'가 필요해진 이 부회장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조세도피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력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 이후 수사기관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단 한 줄도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 청년정의당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합니다. 삼성전자와 이재용 부회장이 앞서 언급한 의혹에 대해 일체 해명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으므로, 남은 수단은 강제수사를 통한 진실 규명뿐입니다. 탈세와 해외재산도피, 범죄재산수익 은닉이 강력히 의심되는 만큼 해당 혐의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요청합니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을 법정에 세워 엄벌에 처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수사를 통해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1. 10. 15.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
사진 설명 : '원내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노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사진 설명 : 유튜브 미리보기 썸네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모습과 함께 'RYU. TUBE 2021 국정감사 정의당 류호정'이라는 글씨, '원청의 지시와 하청노동자의 투신'이라는 글씨가 각각 적혀 있다. 지난 13일,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을 상대로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하청노동자 옥상 투신 사건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원청의 불법적 직접 지시, 갑질은 비정규직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면서 "비정규직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정감사 이후에도 류호정 의원은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겠다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사진 설명 : '파견, 용역, 민간위탁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 탈취 중간착취 근절을 위한 법 제도 방안 공동토론회'라는 글씨가 적힌 현수막 앞에 사람들이 나란히 서있다. 가운데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지난 13일,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민주노총, 민변 노동위원회와 함께 파견, 용역, 민간위탁 분야에서의 간접고용에 따른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임금 탈취와 중간착취를 근절하기 위한 법 제도 방안 공동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관련하여 장혜영 의원은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보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가이드라인 이행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면서 "모든 노동자들이 해고와 산재의 불안에 시달리지 않는 사회,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노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자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혜영 의원은 국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 상담센터 중간착취 문제를 지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청년정의당 justiceyouthparty@gmail.com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02-2038-0103 수신거부 Unsubscrib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