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겸손을 배우다.

인터서브 스토리

    
        B병원에서 저의 직함은 Senior Staff 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이 곳 실정과 질환을 아직 잘 모르고 경험이 부족한 외국 의사 정도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네팔어와 영어가 어눌하고 임상적으로는 여기서 다루는 질환들이 한국에서 제가 보던 것들과 많이 다르고 공부가 부족한 탓에 환자와 관련된 저의 제언이 그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J선생님 가정은 2019년부터 한 힌두 국가의 선교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새내기 선교사로서 선교지에서 경험하고 있는 진짜 선교 현장의 이야기를 인터서브 프렌즈들과 함께 나눕니다.
10월 인터서브 소식
힌두인을 위한 15일 기도운동 진행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15일동안 힌두인을 위한 기도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240명이 넘는 프렌즈들이 힌두권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운동은 11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함께 하시고 싶은 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2019년 마지막 미션앤라이브  
예언자의 노래, 통일과 부흥을 꿈꾸다.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소망 가운데 노래해 온 고형원 형제.
‘노래가 길을 만든다’ 그에게 꿈과 영감을 주시고 노래하게 하신 하나님의 이야기가 11월 19일 화요일 저녁 나누어집니다.

일시 : 2019년 11월 19일(화) 저녁 7:30- 9:30
장소: 조이어스 교회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98, 여선교회관 1층)
참가비: 2만원 (저녁식사 포함)  

인터서브 공동체의 부고를 전합니다.

고 박영국 목사 소천
(인터서브 미주 디아스포라 동원 대표)

2008년부터 인터서브 미주 동원 대표로 일하셨던 박영국 목사님꼐서 2019년 10월 27일,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장례식: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캘리포니아 다우니 가주장의사)
SNAP 열방을 섬기는 기도 

10월, 함께 기도하는 나라

레바논

레바논은 현재 인구 1인당 난민 체류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전체 인구의 4분의 1).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으로 120만명 이상(UNHCR등록)의 난민들이 레바논으로 유입되어 기존의 40-50만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와 함께 레바논 안보 및 경제, 사회적 불안 요소로 작용하며 사회보장 인프라 부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서브 프렌즈
인터서브 프렌즈는 매일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인터서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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