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선중앙TV  3.18

지금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으로 해서 도시 환경과 생태 환경이 심히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의 건강에까지 한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생태환경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 3000여 개 지역에서 대기 중에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 10명당 9명이 오염도가 높은 공기 속에서 살고 있으며 해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걸려 약 70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불의는 정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조선중앙통신  3.19
17일 말레이시아당국은 무고한 우리 공민을 《범죄자》로 매도하여 끝끝내 미국에 강압적으로 인도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이번 사건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과 말레이시아당국의 친미굴욕이 빚어낸 반공화국음모결탁의 직접적산물이다.

문제의 우리 공민으로 말하면 다년간 싱가포르에서 합법적인 대외무역활동에 종사해온 일군으로서 그 무슨 《불법자금세척》에 관여하였다는것은 터무니없는 날조이고 완전한 모략이다.

그것은 사건발생직후 진행된 여러차례의 재판들에서 현지 우리 대표부와 변호사측이 《불법자금세척》과 관련한 《혐의증거》를 제시할것을 말레이시아사법당국에 거듭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그를 립증할만 한 똑똑한 물질적증거를 단 한번도 내놓지 못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당치않은 모략을 날조하여 우리 공민을 백주에 체포한 때로부터 670여일에 이르는 사건 전 과정은 말레이시아당국이야말로 자주성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법률적체모도 갖추지 못한 불법무법의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해준다.

사건직후 말레이시아법기관들의 주요인물들이 현지 미국대사가 차린 술좌석에 줄줄이 불리워가 두툼한 사례금을 약속받고 《무장장비 무상제공》이라는 흥정판까지 벌려놓은 사실만 놓고보아도 몇푼의 딸라를 위해서라면 정의도,량심도,체면도 서슴없이 줴던지는 말레이시아당국의 추악한 진면모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계속)
공화국에서 영예군인들은 어떤 우대를 받으며 생활하는가   통일의메아리  3.19
공화국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용감히 싸우다가 부상을 당하고 제대된 사람들과 인민군대에 복무하다가 부상을 당하고 제대된 사람들을 《영예군인》이라고 부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생전에 영예군인들과 함께 있는것이 제일 기쁘다고, 영예군인들은 피로써 조국을 지킨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도 영예군인들은 우리 당이 아끼고 사랑하는 핵심이고 공로자들이라고, 영예군인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에도 영예군인들의 생활조건을 우선적으로 관심하고 보장해주도록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오늘은 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영예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며 영예군인들은 조국보위초소에서 희생을 무릅쓰고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혁명전사들, 당이 아끼는 보배들이라고 높이 내세워주고계십니다.

절세위인들의 친어버이사랑과 더불어 영예군인들을 우대하는 시책은 시종일관 실시되고있습니다.

국가는 매월 부류에 따르는 영예군인우대금을 지불하는것을 비롯하여 해마다 그들에게 보약값을 주고있으며 그 보호자들에게도 많은 배려를 돌려주고있습니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북한 외무성에서 말레이와 단교 선언하고 미국에 경고하는 성명을 냈는데, 북한 의도에 관해서 어떻게 보 북한의 담화… 성명의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A, 일단 북한의 외무성 성명 그리고 관련 기사내용을 보았습니다. 질문해주신 것과 관련돼서 일단 원칙적으로 해당 국가의 사법당국의 결정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할 만한 내용은 없고요. 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계속 더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입장을 말씀하시기 어렵다면 최근 북한하고 말레이와의 어떤 외교관계 이런 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만한 사항이 있는지. 
A, 그 관련된 여러 가지 연혁들이나 그것은 제가 해당부서에 조금 확인을 해서 다른 기회에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수 있을만한 내용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Q. 연결된 건데요. 어찌됐든 말레이 당국하고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하긴 했지만 그 배후로 미국을 지목하면서 미국도 응당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 그 북미관계에서 이 문제가 어떤 영향을 끼칠 거라고 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 질문 주신 내용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분석과 평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좀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고요. 구체적으로 언급할 만한 내용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Q. 이번에 블링컨, 오스틴 장관 방한해서 어제 공동성명 이후 기자회견 등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북한의 정권이 자국민을 학살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와 관련해서 통일부의 북한인권 관련된 문제 입장 변화나 이것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A, 질문해주신 내용과 관련돼서 저희도, 우리 정부도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우리 정부는 북한인권 사항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증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국민 4명 중 3명은 한국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접종한 후 북한에 백신을 지원하는 데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지난 12∼13일 진행한 '2021년 1분기 국민·평화 통일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19일 발표했다.

    Nonstrategic Nuclear Weapons   미 의회조사국(C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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