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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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6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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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리면 병원비는 얼마나 들까요? 놀랍게도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코로나19 진료비는 ‘0원’. 검사비 16만원도 방역 당국의 검사 대상이거나 의사 소견이 있으면 안 내도 되죠. 이것이 가능한데는 한국의 건강보험이 있습니다. 신속함과 정확성으로 전 세계가 주목한 K-방역도 국민건강보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는데요. 그렇다면 바다 건너 미국의 경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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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답답한 일상이 이어지는 와중에 오히려 우리별 지구는 생기를 되찾고 있다는 소식 많이들 접하셨죠? 국가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에서는 수십 년 만에 눈 덮인 히말라야 산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인적이 끊긴 대신 야생 동물들이 자주 눈에 띄고 그 개체 수도 확연히 늘었다는군요. 사람이 숨어들자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는 휴지가 품절되지만 한국에서는 ○○○가 품절된다’. 빈 칸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국의 마트 곳곳에서는 휴지를 비롯한 생필품들이 모두 동이나 텅 빈 진열대밖에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는데요. 하지만 같은 시기 한국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물건은 생필품이나 식재료가 아니라 다름 아닌 ‘게임기’ 였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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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한국인의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KBS와 함께 대규모 웹 조사를 벌여보았습니다. 
‘나눔의 집’ 횡령 의혹도 파헤쳤습니다. 
나의 새로운 사건
지난 3~4월엔 한국이 K방역으로 새로운 글로벌 지위를 달성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선진국들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초토화되며 '록다운'에 들어가는 국면이었다. 시민의 자유와 방역을 동시에 달성한 한국은 찬탄의 대상이 될 만했다. 그런데 K방역을 칭찬한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들이 한국인들에겐 오래된 롤모델이다. 신화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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