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더아픈손가락 #결연후원 #볼리비아

2021년 7월에 나누는 기쁨
알려지지 않은 더 아픈 손가락 ✋
안녕하세요 기쁨나눔 후원자님!
유난히 뜨겁고 코로나 확산 심화로 고된 7이 시기를 무사히 마무리 하고 계실까요
그간 기쁨나눔재단은 우리사회에 보호종료아동들의 아픔과 곤란함을 공감하며 지지해 왔습니다. 기쁨나눔재단을 비롯하여 여러 민간단체들의 노력으로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고 그에 따라 정부지원방안도 확대되어 기쁜 소식입니다이에따라 보호종료아동이라는 행정 중심적 용어에서 스스로 삶을 꾸리는 청년들 자체에 초점을 맞춘 자립준비청년이라는 명칭으로 인식에 대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안에서도 더 짙은 어둠이 드리운 곳이 있습니다. 막막한 상황에 처한 이들중에서도 더 막막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입니다.
혹시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신 적 있나요? 지능 지수(IQ)가 평균 이하(75)인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행크스)가 역사적 사건들을 직접 겪는 인생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인데요, 포레스트 검프와 같은 처지이지만 혼자 자립해야만 하는 막막한 청년들은 자립에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원은 더욱 절실하지만 드러나지 않아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내밀한 이슈들에 대해 앞으로 기쁨나눔재단은 더 아픈 손가락인 자립준비청년내 복지사각지대 청년들을 조명하고 지지할 계획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의 활동에 동행해주세요.
캄보디아에 있는 내 아이 (1:1 아동결연) 🌱

후원자님의 어린시절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노동 대신 '공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캄보디아의 시골마을 시소폰 아이들이 있습니다. 시소폰에 하비에르학교가 설립 된지 8년째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교 대신 집에 남겨진 아이들은 아프신 가족을 돌보거나 농사를 돕습니다아이들은 공부를 해서 이 현실을 뛰어넘고 싶지만 당장 이 일을 놓기란 쉽지 않습니다. 고민없이 성장할 생명의 권리. 월 3만원으로 성장에 필요한 물을 대줄수 있습니다. 1:1 아동결연후원은 학비와 교재, 교복 및 학용품비를 학교에 지원하며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전인적 성장을 도모합니다. 1:1 관계맺기로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아이들의 소망이 꺼지지 않도록, 중요한 것을 잃지 않도록 아이들의 미래에 물을 대어 주세요.
볼리비아에서 온 편지 💌
띵동! 💌 볼리비아에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후원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파드라호세 어린이집의 한스 이야기. 한스의 시점으로 볼리비아 지역의 변화된 일상을 전달 드리려 합니다.
볼리비아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가정경제 위기와 돌봄을 받지 못한 어려움에 처해 있었는데요, 후원자님의 지지와 응원으로 지원을 받아 걱정없이 먹고 돌봄을 받아 성장하는 중이라고 하네요후원자님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아이들은 자라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함께 보실까요?
<질문의 책> Pick 👇

현재 미얀마에선 군부쿠데타에 맞서 자유를 위한 투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특히 5.18 광주 민주항쟁의 역사를 가진 우리에겐 이 일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데요지금까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정치적 중립성으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인권, 평화 유린 상황을 국제개발 협력 NGO단체들은 침묵해 왔습니다하지만 미얀마 사태로 인해 현 상황에 대한 고민들을 자각한 젊은 활동가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성명과 응원의 메시지로 연대, 협력하며 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지금의 자유에 소중함을 느낍니다공감하며 동참 할 수 있는 자유! 이 자유를 누리시며 미얀마 사태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쁨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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