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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미디어운동 연구 저널 ACT! 112호 2018.12.14
창작자와 노동자 사이, 2018 방송 노동 환경을 돌아보며
: 방송 스태프들에게 ‘창작자’라는 호칭은 ‘착취’의 또 다른 명분으로 기능해왔다. 누군가의 눈물로, 착취로 콘텐츠의 경쟁력을 만드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한다. 더 보기>>
미누, 미노드 목탄 그리고 블랙리스트
: 미누가 부재한 지금, 우리에게는 한 가지 일이 남아있다. 그와 그들의 이름과 명예를 되찾아 주는 일이다. 훗날 그와 그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 또한 후회 없이 쾌활한 미누를 추억할 수 있기 위하여.
"계속 걷고 싶은 사람의 산책법"
- 변규리 연분홍치마 활동가 : 평생 작업을 하고 싶어요. 꼭 다큐멘터리가 아니어도 뭔가 나 자신을 계속해서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꾸준히 하려면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호흡을 체득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더 보기>>
미디어 '짝'이 되다
: 성인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들은 반드시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시도와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특히, 단체와 단체의 결합처럼 미디어교육 과정의 설계가 일회적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있어야한다. 더 보기>>
Stand, Togrther : 내 옆, 너의 일상과 함께 - 2018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생존자의 자리'
: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는 한국성폭력상담소가 2003년부터 진행한 행사입니다. 다양한 형태와 방식의 말하기, 참여자 간의 긴밀한 소통을 기대하며 올해 14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보기>>
내가 매일 페북에 관객 수를 올린 이유
: 매일 밤 12시가 넘어 그날의 관객수를 확인할 때마다 들었던 감정은 열패감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었다. 더 보기>>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ACT!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금지 개작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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