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597호
  • 2021년 9월 1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축산물원산지 #영유아나트륨 #메타버스 #가습기살균제 #수프봉지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최근 적발한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가운데 절반가량이 축산물 업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꾸준하게 육류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큰 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습니다. 축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고의적으로 거짓표시와 위반에 대해서 구속수사 등 처벌을 받는 강한조차가 필요하겠습니다.
#2 
대형·친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영·유아 과자류 구입해 나트륨과 칼륨의 함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영·유아에게 부적합한 제품이 14%이었으며, 일부 제품은 표시량과 실제 함량이 차이도 있었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과 함량에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해 빠른 시정이 요구되며, 관할 기관의 단속과 모리터링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가 잘 이뤄져야겠습니다.
#3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는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비즈니스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새로운 콘텐트와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현실과 같은 경제 활동이 가능하고 이러한 활동이 현실 세계에서의 경제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가상경제의 발전과 구현 수준에 따라 실물경제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4
정부가 피해자 보상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참다못한 피해자들이 직접 협상에 나섰습니다. 피해단체와 기업이 상호 조정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0년 만에 조정위원회가 꾸려집니다. 정부와 기업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에 적극 나서며 지금이라도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해 제대로 된 조정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상품의 발달은 지금까지 '포장 쓰레기'를 동반해 왔으며, 과한 겉모양을 '고급화'라고 칭하면서 기후위기의 현실 속에 놓인 지금, 과거를 돌아보면 그때의 단출한 포장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특히 수프가루에는 염분이 있어서, 태웠을 때 유독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 처치 곤란으로 수프봉지는 분리배출 표시가 붙어 있는 데도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이제는 환경을 생각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방안으로 비닐 없는 포장재 개발 노력이 촉구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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