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그을린 강원도의 숲,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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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6. 580번째 이야기

#안녕숲 #캠페인

답답한 일상에서 서로를 만나고 숲을 만나서 하는 인사 : 안녕? 숲

#안녕숲 #다시숲 #지금 이야기

#산불로 그을린 숲에 다시 봄, 아이들에게 다시 숲

얼마 전, 산불로 그을린 숲에 다녀왔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마을 주변엔, 학교 가는 길엔 불에 탄 나무들이 방치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명의숲은 시민과 함께 산불로 그을린 숲에 다시 봄을, 아이들에게 다시 숲을 선물합니다.

#안녕숲 #그린짐

#남산 소나무숲을 건강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도심 속 자연, 남산.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숲은 1978년 26%에서 지금은 17.5%로 줄어들고 있다는데 알고 계시나요?

당신의 참여로 남산 소나무 숲은 건강해집니다.

2020년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화산섬 제주를 생각한다.

곶자왈과 습지, 연안, 바닷속을 떠올린다. 그곳은 팔색조, 매, 긴꼬리딱새, 노랑부리저어새, 황조롱이, 노루, 맹꽁이, 비바리뱀, 그리고 고래와 연산호, 푸른바다거북이가 어울려 사는 하나뿐인 섬이다.

제주 제 2공항 사업 강행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것이고, 숱한 생물 종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죽음의 활주로를 멈추어라. 제주 제2공항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방구석 문화산책. 4명의 활동가가 추천하는 4가지 이야기 그리고...

아몬드 나무가 추천하는 음악#You must believe in spring 은 토니 베넷의 목소리와 빌 에반스의 연주로 이루어진 재즈곡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는 언젠가 오게 될 봄을 믿어야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댕댕이 나무가 추천하는 #카모메 식당 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동네 식당에서 누군가와 만나고, 소통하고 위로하며 친구가 되는 잔잔한 여운이 있는 영화입니다.
능금나무가 추천하는 음악#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은 영화 첨밀밀에 삽입된 노래로, '달빛이 제 마음을 대신해주네요.'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영화와 함께 감상하면 장면 장면이 와닿아서 매일 듣는 곡입니다.
팥배나무가 추천하는 책#나무의 모험어렵기만 한 숲 경영을 나무 입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고고학자이자 숲 전문가 맥스 애덤스의 숲속 생활 수기이자, 고고학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인간과 나무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18명의 활동가가 추천하는 18가지 콘텐츠를 만났는데 어떠셨나요? 움츠러든 일상에 활력을 넣어준 방구석 문화 산책! 활동가들의 개성이 담긴 18편의 콘텐츠를 재미있게 즐기셨길 바라며, 건강한 숲을 만드는 생명의숲 활동에도 응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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