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 한국후원회] 코로나19 팬데믹을 통제하기 위한 장기적인 해결책은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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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후원자님께

안녕하세요.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입니다.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늘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점 더워져 가는 날씨 속에도 건강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다수 전문가들이 2차 대유행을 예고하면서 전 세계가 백신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히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계절성 감염병이 될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백신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감염병은 선진국, 후진국을 가리지않고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이된 만큼 IVI 위상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월 10일, 빌 게이츠 이사장과 통화하면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 등 국제기구를 후원하고 있다”고 IVI를 언급하였으며 또한 지난 5월 18일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IVI에 공여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라며 IVI를 언급하였습니다. 아울러 성백린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공공성 있는 백신개발의 주체인 IVI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한국은 백신개발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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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후원자님께서 IVI에 꾸준하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은 전염병으로 희생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매일 1만 명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콜레라, 장티푸스와 같은 감염성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백신의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