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사전에서 뜻을 찾고 기사들을 훑어보아도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단어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굳이 설명 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더군다나 최고의 경력과 덕망을 갖춘 리더들에게 '삼식이'임을 인정하고 요리를 배우시라 권하자니, 저희도 늘 조심스럽고 시작에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이해해 주시는 리더들 덕분에 <삼식이 탈출 요리 클래스>는 화담,하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인정'에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사회와 타인으로부터 받았던 존경과 인정 대신, 가장 소중한 사람들로부터 새롭게 인정받는 기회가 되시기를, 그리고 그 소소한 일상의 변주가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저는 라면 밖에 안 끓여 봤어요.” - E그룹 前 대표이사 L님
“오늘, 앞치마 처음 입어 봅니다.” - S그룹 前 대표이사 K님 그렇게 말씀하시던 분들께서, 자신을 위한 한 끼 식사를 넘어 가족들을
위한 만찬의 시간을 준비하시고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사진 확인 클릭!) 삼식이 탈출 요리 교실은 생존, 소통, 성장 편으로 이어집니다.
그동안 수고한 와이프가 혼자 여행을 떠나도 한 끼 식사 거뜬히 챙길 수 있는 생존 코스,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만찬을 준비하는 소통 코스, 요리라는 경험이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질 성장 코스로 구성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S그룹 최고경영진에서 셰프로 거듭나신 Chef6가 진행하며,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요리 전용 공간에서 운영됩니다. 화담,하다는 퇴직 후 뉴업 New-UP(業)에 성공한 리더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먼저 퇴직한
리더의 경험만큼 현실적인 조언이 또 있을까요? 앞으로 더 많은 퇴직 리더들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담지우(和淡知友) 소개>
Chef 6
대기업 임원에서 프렌치 셰프로 변신한 Chef6, 2017년까지 S그룹에서 최고경영진을 지냈다. 800 Km 산티아고 순례길과 두
번의 일본 생활을 계기로 요리에 새로운 꿈을 품게 되다. 이태리와 프랑스 요리전문학교에서 수학했고 현재 요리유투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화담,하다 리더들과 초심자를 위한 쿠킹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구성>
1회 미쟝 플라스(Mise en
Place), 무슨 일이든 기본부터!
(이론) 도구의 종류와 올바른 사용법, 미쟝 플라스(Mise en Place)의 개념 이해하기 (실습) 야채 샐러드, 오렌지 비네그레트와 브루스케타 2회 왜 튀기면 다 맛있을까? (이론) 가금류의 개요 및 고기별 특성, 튀김(flying)의 원리와 종류 (실습) 치킨 꼬르동블루, 이태리식 소고기 미트볼 3회 파스타와 리조또, 어떻게 하는거지? (이론) 파스타의 종류(크기, 두께, 넓이, 재질, 밀가루 차이), 이태리식 쌀 요리 - 리조또의 특성 (실습) 명란 오일 파스타와 오징어 먹물을 곁들이 해산물 리조또 *프로그램 구성 및 메뉴는 계절과 신청자의 요리 경험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리뷰 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클릭하시거나, 아래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문의하기: 010-8865-2399 / contact@whadam.co     2022 리뉴얼 브로슈어 패키지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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